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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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을 읽고 감명받았다고 느낀분들은 난 한참 멀었다라는 걸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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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시간술
도다 사토루 지음, 최정윤 옮김 / 평단(평단문화사)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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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쁜책은 아니다. 읽어서 손해볼건 시간밖에 없는 책인데 돈아까운 책이다.

이책을 사서 돈 아까운 사람이 과연 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누가 사서 안아깝다고 느낀다면 리뷰를 지우겠습니다.

걸어다니면 책을 빼기 좋게 가방은 앞주머니가 있는걸로..가방은 전화를

받으며 메모하기 좋게 어깨에 매는 가방을 써라..진짜이런글을..압박

제목은 너무 좋다.진짜 기적이지..ㅋㅋ

알람이 울리면 화장실을 간다. 가면서 책읽고 앞사람 5초기다리며 PDA로 스케줄을 정리한다.볼일을 보며 사법고시 공부하고 손을 씻으면서 아이디어는 최신형전자 녹음기로 녹음한다. 진짜 이런식이다.따라할려면 일단 노트북은 3대,컴퓨터2대PDA2개 녹음기1개 수첩다량,연필,어깨로 매는가방,시계는 양손에 하나씩..등 수없이 많다. 그런데 전자기기는 모두 최신형으로ㅋㅋ

진짜 기적의 시간술이다.와 이런책은 진짜 처음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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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한국
공병호 지음 / 해냄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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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박사님의 글을 처음 읽게 되었는데 팬이 되어버린것 같다.박사님의 지식과 마인드가 마음에 든다.한번쯤 읽어볼만 하다는 책이다.10년후,한국이란 제목과는 어룰리지 않는 내용이지만, 굳이 제목에 맞는 내용은10년후의 한국이 지금의 혼란은 우습게 여길정도의 혼란이라는 진단이다.

책안의 전체적 이야기는 지금의 진보정당들과 대중매체들을 통하여 무턱대고빠져드는 진보정당들을 지지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사회주의가 되어간다는내용이 주류를 이루는 것 같다. 저자는 한국의 경제적문제, 우수한 경제마인드의 사람들의 생각으로 치우쳐생각하여 읽는다면 훌률한 책이라 말하고 싶다.나눠먹기의 사회로 간다면한국은 아주 위험하다는 진단. 그러나 너무 엘리트주의적이며 먹고사는문제와는 관련이 없는 사람들의 생각으로 치우쳐 있다.사용자 입장에서 본다면 노조는 커지면 안된다.그리고 크게 넓게 한국의경제를 진단한다면 맞는말이다. 그러나 노조원들은 월급을 받으며 가족과자신의 처우가 지금 현실과 맞다아있는데 한국의 10년 후의 경제를 위하여월급을 조금만 받으며 내가 일을 더 많이 하자고 생각 할수 있을까?저자가 좋아하는 이성적으로 생각하여 행동하라는 건 몇일 앞으로 집세를내야하는 입장에서 감성적이 되지 않느냐 말이다.

난, 이 책의 진단을 지지하지만 나를 포함해 서민들, 중산층 등등을 포함하여모여서 집단적으로 기업이 망하더라도 내가 밥한공기를 더 먹을 수있다면파업하라는 생각이다.나라가 망하더라도 우리집값이 오르지 않고 남의 집값이 오른다면 배아파서 부자세를 걷자는 말이다.내가 서울대 못가면 폐지에 적극 지지하라는 말이다. 내 배가 아픈거 보단 낮잖아?

이책을 읽고 지금의 청년실업은 전주곡이나 마찬가지라는 10년후의 한국의암담한 현실을 다시한번 현실에 깨우치며 나만이라도 살아남아야 겠다는 생각을 확고하게 불을 지펴주어 공병호박사님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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