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와 창의성의 신화를 깨부순다. 대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던 때, 넘나 똑똑한 교수님의 천재성에 늘 괴롭고 슬펐다. 공부는 연구는 저런 사람들이 해야지, 내가 뭐라고 엉엉엉 하고 투정부리기 일쑤였다. 일단 기본서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야지, 일단 꾸준히 해야 번뜩이는 순간들이 내게 온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