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는 치즈의 꿈을 꾼다 - B애코믹스 008
미즈시로 세토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가벼운 bl에 비해 내용이 무지 알찬 만화죠.

그저그런 눈요기만이 가득한 다른 만화들과는 달리

제목부터가 심도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조금 제목때문에 손이 선뜻 가지지 않는 것도 사실 입니다만..^^

심플해보이는 표지에 비해 많은 펼쳐보면 많은 내용을 담고있죠.

언제나 자기 방어적으로, 자신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쿄이치.

짝사랑에 마음을 다치고 상처입어도 쿄이치를 사랑하는 이마가세.

부인하고 모르는 척해봐도 점점 이마가세에게 끌리지만 절대로 그런 내색하지 않으려고하는

쿄이치는 결국 뻔뻔한듯이(?) 밀고나가던 이마가세를 떠나가게 만들죠.

미즈시로 세토나 식의 연애는 어떻게 풀릴까요?

방과후 양호실이나 동서애, 1999년7월 상해... 등을 보면 미즈시로 세토나만의 특별한

감각이 잘 살아나있습니다.

물론 이 작품도 그렇고요, 첫번째 bl 이라는데 참 재미있게 봤으니까요.

화가날 만큼 자기자신만 알고, 또 도망만가는 쿄이치와

작은 틈새라고 비집고 들어가려던 이마가세는 어떻게 될까요?

읽고나서 기억에남지 않는 그런 만화들보다는 훨씬 괜찮은 만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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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올 래시 마스카라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마스카라 좋다는 것은 좀 써본 저도 고무 브러쉬에 완전히 반했습니다.

정말 부드럽고 안 뭉치고   몇주정도 쓰면 마스카라 솔에 보이는

마스카라 덩어리들...그런것들 때문에 깔끔한 화장이 잘 안되기 일쑤인데.

고무 브러쉬는 그런것들이 없어서 좋았어요.

몇만원씩하는 제품보다 나아요.

이 제품 쓰고난뒤 다른 좋다는 3만원대 마스카라 쓰고 있습니다만,

처음에 쓰다가 깜짝 놀랐어요. 고무브러쉬쓰다가 보통 다른 마스카라솔 쓰려니까

왜 이렇게 크고 딱딱하고 거칠다고 느껴지는지!!

지금 쓰는것은 이것 나름 장점은 있지만,  이거 얼른 다쓰고

올래쉬 사고 싶은 맘이 굴뚝 같습니다.

가격에 비해 품질이 좋고, 무엇보다 브러쉬!! 정말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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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빠 녹터널 리프팅 마스크(콜라겐 수분 마스크) - 50ml
파라보
평점 :
단종


얼굴에 탄력을 ~ 이라는 문구에 홀라당 넘어가서

덥석 구입하게 되었어요. 겨울철에 필요한것이 바로 탄력과 보습이잖아요?

건조해져서 푸석푸석 해지는 피부를 달래보고자 했었는데.

건성 피부가 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저는 악건성은 아니고 중건성인데요 쌍빠의 제품은 퀀칭 미스트를 쓰고 있는데

그 제품 역시 건성이 쓰기에는 조금 촉촉함이 부족했는데

이 제품 역시 그렇습니다.

저는 저녁에 다른 화장품들이 다 흡수 되고도 남은 후에 발라줬는데

바를때는 굉장히 크림에 탄력감이 있고 시원하고 촉촉합니다

흡수 무척 빠르고요

부드러운 장미향도 아주 그만입니다.

그런데 유분감이 너무 없는 것이 흠이랄까...

다 흡수되고 나면 오히려 얼굴이 당긴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대신 그 전에 발랐던 다른 화장품들의 유분감은 어디론지 다 사라지고

뽀송함이 남는데,    건성이신 분들은 아마 이 때 조금 당기시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보다는 봄,여름에 

건성보다는 지성분들이 쓰시면  더 좋겠다고 생각해요,

때문에 저도 지금 바르기 보다는 좀더 날씨가 더 풀려서 피지조절을 해야 할때

바르려고 고이 모셔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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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빠 스킨 퀀칭 미스트(무알콜 로즈 토너) - 200ml
파라보
평점 :
단종


적지않은 금액의 화장품의 체험단으로 뽑혀서 너무 좋았어요!

며칠밖에 사용하지 못했지만 느낀 그대로 올립니다.

저는 피부 타입이 중성인데요, 겨울에는 약간 중건성, 여름에는 중지성쯤 되는 타입입니다.

쌍빠 스킨을 받아봤을때, 우선 화면에서는 잘 몰랐는데,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내용물은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스킨치고는 많은 양 200ml가 들어있구요,

향은 장미향인데, 파우더리한 향이랄까?

코 끝에 맴도는  향이 부드럽고 은은하게  느껴져요.

얼굴에 스프레이처럼 칙칙 뿌려야하는데 이때 저는 촉촉함을 알아보기위해

뿌리고 나서 다른것은 안발라봤습니다.

우선은 그냥 적당하게 분사를 해봤는데, 흡수는 금방되더군요.

근데 또한 흡수된후 얼굴에 남는것이 없으니 얼굴이 당겼습니다.

또 다른날 얼굴에 흐를정도로 뿌려봤는데 아무래도 많이 뿌린만큼 좀더 촉촉하긴 했습니다만,

겨울철이라서 그런지 얼굴의 당김은 조금 있었습니다,

흡수 된후 얼굴은 조금 당기지만  피부는 뽀송뽀송하고 부드러운 터치였어요,

하지만 스킨하나만 쓰시는 분들은 없을테니  당김은 그리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또한 피지도 잘 잡아주는 것같아서 여름에 사용하기가 더 적합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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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4
이영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아으~~~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점점 대담해지는 씬~~~(생각하시는 그런 씬들은 아닙니다만...^^) 즐겁습니다~~~

점점 마음을 숨길수도 주체할수도 없는 새즈~~는 막무가네로 모토에게

대쉬를 합니다!! 정말 막무가네~~~

그리고, 다 드러나지 않은 모토의 숨겨진 남자(?) 들이하나씩 드러납니다...(일단은 얼굴만...^^)

과면 모토의 진짜 이름이나.... 진이란 사람은 누군지...모토가 정말 좋아했었던 사람은 또 누구??

아~~한새군...아직 넘어야할 시련이 많아요~~~

우선 이탄부터....맨 마지막 장... 겨우 겨우 만나는 이탄~~결로 만만치 않은 상대죠.

별써 부터 5권이 보고 싶습니다!!!! 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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