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페터 회 지음, 박현주 옮김 / 마음산책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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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에 읽다가 이번에 다 읽은 책이다.

추리, 학술, 로맨스 소설,, 뭔가 여러가지를 잔뜩 갖고 있어서 아주 선물세트같다.

완전 두껍고 차갑고 가라앉은 분위기의 내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한가할 때 재미있게 읽혀지는 책이다.

 

스밀라는 그린란드의 아마조네스인가. 혼자 모든 걸 해치운다.

코뼈가 부러지도록 얻어맞고 극한의 추위의 바닷물에 뛰어들어 살아나온다.

160cm, 50kg, 37세

당당하게 살고있다. 저 나이까지도 방황하고 있지만,,,

멋진 여자 스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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