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인공지능 - 오해와 편견의 컴퓨터 역사 뒤집기
메러디스 브루서드 지음, 고현석 옮김 / 이음 / 2019년 5월
평점 :
품절


책제목 번역만 빼면 괜찮은책
개인적으로 여성인권의 향상을 주장하지만 페미니즘은 반대하는데 그 이유는 극단적인 민족주의를 표방하는 나치와 다를바 없기때문인데 책은 전혀 그렇지 않고 영어 원제목도 전혀 다른데 책팔려고 제목을 이따위로.. 더 안팔린다. 그들은 조남주 베리나 같은책을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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멩시 2019-06-11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책을 제대로 읽고 쓴 댓글 맞는지....? 여성인권 향상을 주장하는 것 = 영어로 페미니즘인데요? 책에 여성인권 향상하자는 내용이 없었단 얘기면 책 다시 읽으셔야겠네ㅠ

//멩시 2019-06-12 22:47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영어로 여성인권 향상이 페미니즘이라니... 그렇다면 양성평등운동은 여성인권향상을 주장하는게 아닌거죠.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고 태동부터가 그랬고 지금도 그렇게 주장하고 있는데 어디서 확인할수 있을까요? 여성인권 향상이 페미니즘이라는 책이나 근거좀 주세요.

책 구입했고 저자 자신이 페미라고 쓴적도 없고 말한적도 없는걸 도대체 책 어디에 있는지도 알려주시구요. 여성인권향상운동하시는 분들 중에 안티페미니스트들 많습니다. 왜일까요? 참고로 저는 워마드 메갈과 일베는 쓰레기로 봅니다.

일년열두달 2019-07-29 17: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여성우월주의는 페미니즘과는 다릅니다. 페미니즘이 남성에 비해 격하되어있던 여성인권을 향상시키고 인간으로서 동등한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 등장한 운동인데 글쓴분이야말로 여성우월주의가 페미니즘이라는 글은 어디서 읽으셨는지 의아하네요. 여성인권 향상운동이 페미니즘이라는 증거.. 구글에 영어로 페미니즘 검색해보고 위키피디아 정의라도 읽어보신는건 어떨까요? 굳이 책이 아닌 위키피디아를 권해드리는건 너무나 일반론적인 정의인데도 원 글쓴이께서 그 첫 정의에서부터 오류를 범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성주의나 여성론에 관한 책은 너무나 많고 그 책들이 여성인권향상을 페미니즘의 기본정의라고 전제하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단어와 맥락으로 보아 이 책이 시작하기 딱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9715050

climacus 2019-07-29 17:31   좋아요 0 | URL
메갈이 워마드가 페미가 아니라는건 님만의 주장이죠. 방송과 언론 그리고 언론에 인터뷰하는 여성학 교수들은 래디컬 페미니즘이라 일컫는데 님이야 말로 어떤 근거로 워마드와 메갈이 페미가 아니라는 건가요?
위키피디아처럼 페미니즘이 형성이 되어있다면 그건 남녀평등운동과 크게 다를게 없겠죠. 그러나 방송에 나오는 여성학교수들이나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이 여성인권향상운동? 위키피디아의 정의? ㅋ 백분토론 보셨죠? 밤샘토론도 보셨을것 같구요.

그리고 여러 페미니즘 책들을 보면 답 안나옵니까? 여성인권향상이 아닌 여성 우월주의 운동이다라고? 그리고 페미니즘이라는 말을 처음 쓴 여성의(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만)책을 보면 페미니즘은 맑스의 사상과 접목되어있는 부분이 많죠. 그래서인지 운동(move)을 주장하는 부분에서 과격한 부분도 나오구요. 원래 프롤레타리아의 혁명이 맑스의 모토인 것처럼...

단순히 위키피디아 정의가 페미니즘이다라고 워마드나 메갈이나 여시같은곳에 주장해보세요. 님이야 말로 강퇴당하실듯.
일부 소수의 문제라고 하기엔 기독교처럼 만연하게 퍼져있죠.

어디서 봤냐고 물으면 알라딘에만 검색해도 많이 나오잖아요. 페미에 대한 비판 그에 대한 반박, 혹은 조롱들

페미와 동물간의 사랑법 같은 책도 있고 남성은 필요없고 동물과 성생활을 하는 법같은 이상한 것도 페미니즘인가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어느 페미들도 비판이 없다는건 위키피디아가 정의를 잘못내렸거나 님이 말하는 페미니즘은 어느 하나의 페미니즘 중의 하나겠죠. 그리고 위키피디아의 정의는 누가 쓴건데요? 그걸 일반론적인 정의라고 주장하면 맞는건가요? 헌법도 아니고.
일반론적인 주장이라고 하셨는데 그런 주장대로 행동하고 말하는 페미사이트나 페미니스트나 최근 나오는 배리나 같은 사람들 보면 그저 남성혐오 그 뿐.


토론을 하고 싶어서 긴글을 쓴게 아닌데 설명만으로도 길어졌네요.

남성에 비해 격하되어있던 인권 향상은 동의 합니다만 남성을 혐오하고 조롱하는 거의 모든 페미사이트와 페미니스트들에겐 동조못하는건 그들이 남성을 혐오하기 때문이 아니라 논리가 없어서입니다. 그리고 노무현을 조롱하는 안중근을 조롱하는 메갈 워마드 여시사이트는 도대체 그 미러링이란게 범죄라는걸 모르는듯 해서 무서워서 상대도 하기 싫기도 하구요. 일베와 동급의 논리로 여성인권향상을 주장하면 누가 듣기나 하겠습니까?

남자직원을 대다수로 둗고 있는 변호사가 백분토론에 나와서 5:5비율로 채용을 주장하면 누가 듣겠습니까?

위키피디아는 페미니즘을 처음 주창했던 여성분의 책을 읽은 저에게는 동의가 안되는 주장이니 님도 한번 검색해서 그 책을 읽어보시기바라요. 그리고 토론을 원하시면 같이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climacus 2019-07-29 17:57   좋아요 0 | URL
그리고 저책은 님이 읽으실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보고 판단하세요. 여성인권향상운동책인지 페미니즘 책인지. 남녀평등 책인지.

그냥 영어제목 그대로의 책입니다. 거기에대가 성관련 언어를 입혀서 책을 팔아대는 쓰레기들이 싫다는 말을 가지고 시비거는게 진짜 코미디라서 글쓴거에 읽지도 않은 찌질한 사람들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아는척하는게 제가 겪고 있는 페미들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책을 권해주셨는데 썩어빠진 개독들이 성경주면서 기독교 까봐. 썩은 중들이 불경 주면서 썩어빠진 불교 욕해봐. 진짜는 그게 아니라면서 주장하면 그게 받아들여질까요? 엄청난 수의 사이트의 회원들과 여대생들의 커뮤니티의 글들이 님과 전혀 다른데(심지어) 책하나로 ˝넌 니가 잘 몰라서 그래˝ 라는 식의 조언은 의미가 전혀 없는듯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