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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집 - 상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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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조작, 은폐를 통한 지배와 조종에 대한 문제를 비중 있게 다룬다. 개인의 부당한 희생을 강요하는 조직 사회의 비정함을 낯설고 조심스러운 '외부인'의 시선으로 드러내는 '가가 님'이란 캐릭터는, 막부 말기의 신하였던 '도리이 요조'가 실존 모델. 도리이 요조는 에도 시대 초기의 봉건적인 농업사회를 복원하기 위해 실시했던 덴포 개혁(天保改革)의 주요 인물이었다.
외딴집 - 하- 미야베 월드 제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7년 10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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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 - 상
미야베 미유키 지음, 한희선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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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에 드러나는 인물의 선악대비 구도가 꽤 극명하다. '레벨7'이라는 수수께끼의 키워드가 연결하는 과거의 잔혹한 살인사건과 화재사건의 진상, 그리고 두 사건의 배후에 있는 무라시타 다케조라는 '절대악'의 존재는, 실제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던졌던 두 개의 실화를 모티프로 삼은 것이다.
레벨7 - 하
미야베 미유키 지음, 한희선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1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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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사냥꾼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2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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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헌책방을 무대로 펼쳐지는 연작 미스터리. 사건은 언제나 책으로부터 시작하며, 이를 해결하는 것은 다나베서점의 주인인 이와 씨와 그의 손자 미노루다. 수록된 여섯 단편 모두 이와 같은 구조로 통일되어 있다. 어디에도 있을 법한 '보통 사람들'과 어디에도 있을 법한 '책'과의 관계로부터 일어나는 이야기들. 그 각각에는 실제로 존재하는 책과 가공의 책이 등장하며, 이 책들이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열쇠가 된다.
괴이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8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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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28일에 저장

도깨비와 함께 사는 시어머니의 이야기 '아다치 가의 도깨비'를 비롯, 대행수가 고백하는 망령의 복수극 '그림자 감옥', 원한 맺힌 귀신이 씌인 술집의 '이불방', 불로불사하는 인간이 나타나는 '바지락 무덤' 등, 달밤에 읽는 무시무시한 에도의 괴이한 이야기 아홉 편이 실린다.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3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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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어둠을 간직하고 있다. 후카가와 마을에서 그것은 '불가사의'라는 형태로 드러난다. 한쪽으로밖에 잎이 나지 않는 갈대, 한밤중 나그네의 뒤를 쫓는 등롱, 낚시꾼을 홀리는 해자, 낙엽이 지지 않는다는 나무, 깊은 밤 알 수 없는 곳에서 소란스레 들려오는 음악 소리, 천장을 부수며 내려오는 거대한 발, 꺼지는 법 없는 사방...
낙원 1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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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의 대표작 <모방범>의 르포라이터 마에하타 시게코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또 다른 이야기. 모방범 사건 이후 9년의 세월이 흘렀다. 평온한 일상을 다시 찾았지만 사건의 트라우마는 여전히 시게코를 떠나지 않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하기타니 도시코라는 중년 여자가 찾아오는데...
낙원 2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6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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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크 사냥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북스피어 / 2007년 8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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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야기는 단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사건을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그려지는 것은"사회적 상식이나 도덕에 반(反)하고, 혹은 법의 적용을 왜곡해 합법성을 획득하는 이기주의자들에게, 합법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는 것일까"라는 질문과, "불가해한 현실이나 절대적인 악을 경험한 인간이 총을 드는 순간 그들 역시 괴물이 되는 게 아닐까"라는 반문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의 모습이다.
화차
미야베 미유키 지음, 박영난 옮김 / 시아출판사 / 2006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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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휴직 중인 형사 혼마가 조카의 실종된 약혼녀 세키네 쇼코를 찾아 나서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소설은 그녀를 추적하는 주인공 혼마의 시선을 따라가며, 퍼즐 조각을 다루듯 그녀의 과거를 한 조각씩 맞춰나간다.
어째서 그녀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대신 말없이 사라지는 것을 택했을까? 도대체 그녀는 누구인가? 혼마의 추적에 의해 조금씩 드러나는 실종 사건의 이면에는, 빚으로 인해 '화차(火車: 생전에 악행을 한 망자를 태워 지옥으로 옮기는 불수레)'에 올라타고 만 개인파산자의 비극이 숨겨져 있다.
이유- 제120회 나오키상 수상작
미야베 미유키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05년 12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3월 2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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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경제와 함께 착공되고 버블의 붕괴와 함께 입주가 시작된 도쿄 도 아라카와 구 사카에쵸의 '반다루 센주기타 뉴시티'의 웨스트타워 2025호에서 일어난 '일가족 4인 살해 사건'이 이야기의 중심이다. 사건의 내막이 밝혀지는 과정을 통해 일본 사회에 내재된 '위태로운' 현실을 들추어낸다.
스텝파더 스텝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2006년 9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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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쌍둥이는 자기들에게 생활비를 대주고 돌봐줄 부모를 대용할 어른을 원한다. 그런 쌍둥이 앞에 적임자가 나타났으니, 천둥번개와 폭풍우 몰아치던 어느 날 밤, 프로 도둑답지 않게 지붕에서 떨어져 내린 한 사내다. 얼떨결에 가짜부자 생활을 시작한 세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함께 풀어나간다.
나는 지갑이다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7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3월 21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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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천하를 지배하는 세상. 지갑에는 깨끗한 돈도, 더러운 돈도 모두 같은 얼굴로 들어 있다. 열 개의 지갑이 연쇄살인사건을 이야기한다. 형사의 지갑도 있고, 탐정의 지갑도 있다. 목격자의 지갑과 피해자의 지갑도 끼어든다. 법인의 지갑에도 발언권을 주었다. 이 지갑들은 아주 길고 긴 살인에 대해 자기가 보고 느낀 바를 이야기한다.
이름 없는 독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북스피어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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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편의점의 종이팩 음료에 청산가리가 주입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주인공의 회사에서는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키던 신입 여자 아르바이트생이 결국 사람들과 충돌 끝에 회사를 그만둔다.
관계없는 타인을 향해 벌이는 무차별 흉악 범죄와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서 생기는 인간관계의 갈등은 씨실과 날실이 되어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되어 간다. 전혀 관계없을 것 같은 두 사건의 바탕에는 '분노'라는 공통점이 깔려 있다.
누군가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북스피어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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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대답은 필요 없어
미야베 미유키 지음, 한희선 옮김 / 북스피어 / 2007년 1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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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안타까운 연애 묘사가 주를 이루는 표제작 '대답은 필요 없어', '비열한 거리에, 6월의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는 문장과 함께 서정적인 마지막 장면이 쉽게 잊히지 않는 '말하지 말아 줘'를 비롯, 총 여섯 편의 소설이 실렸다.
'듣고 있나요?'와 '나는 운이 없어'는 미야베 미유키의 장기인 소년을 주인공으로 쓴 이야기다. '배반하지 마'는 이듬해 출간된 장편소설 <화차>의 원형에 해당하는 작품이며, '둘시네아에 어서 와'는 도쿄를 무대로 화려한 이면에 감춰진 인간의 욕망을 드러내는 이야기다.
마술은 속삭인다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6년 11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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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은 맨션에서 뛰어내려 자살, 또 한 사람은 지하철 선로로 뛰어든다. 세 번째 사람은 택시에 치여 숨진다. 신문에서 평범하게 접할 수 있는 이 세 죽음에 연관성을 상상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체포된 택시 운전사의 조카는 자신도 모르게 사건의 진상에 조금씩 다가선다.
모방범 1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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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소설의 묘미는 트릭과 추리, 반전과 같은 재주가 아니라 '인간'을 그리는 힘에 있다. 형사와 범인뿐 아니라 피해자와 목격자, 또 그들의 가족과 이웃들, 수많은 사람들이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 미야베 미유키는 사건의 핵심 인물뿐 아니라 사건과 연관된 모든 사람들의 인간적인 면을 빼놓지 않고 묘사하며, 단순한 범죄극이 아닌 한 편의 거대한 인간 드라마를 만들어낸다.
모방범 2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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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범 3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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