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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미술품투자는 처음이지?
엄진성 지음 / 학현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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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트테크가 유행이라고 해서 호기심에 읽어보게 되었는데 완전 신세계였어요. 미술품 투자도 꽤 좋은 투자 방법이란것과 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들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미술품 투자에 관심 있으신분이라면 읽어보시면 도움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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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단어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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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이 넘 좋아서 몇번 읽게 되었어요. 생각을 많이 하게끔 하는 책이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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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단어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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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넘 좋아서 몇번 읽게 되었어요. 생각을 많이 하게끔 하는 책이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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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우선의 법칙 - 세기를 아우르는 마케팅 전략 바이블
빌 비숍 지음, 김승욱 옮김 / 애플씨드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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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우선의 법칙, 핑크펭귄의 저자로 유명한 빌 비숍의 책. 이 책 또한 워낙에 유명한 책이다.

절판되고 중고가가 10만원대로 나오기도 했고, 그마저도 구하기가 어려울때가 있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이번에 새롭게 재출간되어서 나왔다. 이런 책은 재출간 되었을때 바로 구해서 읽어야 된다.

세계적인 비즈니스 전략가인 빌 비숍, 정말 이 사람의 머릿속이 궁금하다.

핑크펭귄을 처음 읽을때는 도대체 왜 다들 이 책이 좋다고 난리이지? 생각을 했다. 그런데 두번, 세번 읽고 나니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왜 그 책을 강규형대표님이 강추를 했는지 이해가 되었다. 난 아직 더 읽어야 된다. 그런데 이 책은 강규형대표님이 무리하게 사업을 벌이다 힘들었을때 다시 살게 한 책이다. 그래서 호기심을 가지고 읽었다. 처음엔 뭔가 싶었는데 읽다보니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게 무엇인지... 아마도 이 책에서 말하는게 왠만한 비즈니스에서 다 적용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선택과 집중. 성공하는 전략적 기업으로 거듭나기는 살아남기 위해서 모든 비즈니스에서 고려해야 될 부분이다.

당신이 타고 있는 기업이라는 배는 안전합니까?

이 질문에 그렇다라도 자신있게 질문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지금 잘 나가는 기업이라고, 앞으로도 계속 잘 나가는 기업이 된다고 보장할 수 있을까? 100% 확신할 수 있을까? 과거 우리나라 대기업들중에서 지금까지 있는 기업들과 있지 않는 기업들을 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건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봐도 알 수 있다. 론과 밀턴의 배에서 알 수 있듯이 당신이 타고 있는 배가 론의 배가 아니라고 100% 자신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밀턴의 배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지속적으로 시간을 갖고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해야 한다. 밀턴이 일주일에 이틀을 쉬면서 더 좋은 배를 만든것처럼...


< 마케팅 불변의 전략 12단계 >

1단계 효과적인 전략 개발을 위해 팀을 만들어라

2단계 시장성이 높은 고객 유형을 신중하게 선택하라

3단계 고객 유형에 맞는 독특한 제품과 서비스의 목록을 만들어라

4단계 고객 유형에 맞춘 통일도니 홍보 아이디어를 개발하라

5단계 잠재고객에게 유용한 것을 무료로 제공하라

6단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일관된 홍보 메시지를 만들어라

7단계 기업의 일관된 이미지를 위해 통일된 CI 작업을 하라

8단계 통합된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라

9단계 정보의 분열은 낭비다. 정보 시스템을 통합하라

10단계 고객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도구를 개발하라

11단계 고객 유형에 맞는 매체를 통해 당신의 기업을 홍보하라

12단계 칼자루를 쥔 것은 고객이다. 고객과의 긴밀한 관계유지에 힘써라

우리는 변화의 속도가 빠른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올해만 해도 우리의 사람이 얼마나 급격하게 바뀌었는지 알 수 있는 한해가 아닌가? 코로나19로 인해 5년은 빨라졌다는 말을 곳곳에서 들어서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또한 코로나가 종식 되더라도 그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세상, 이 말은 미래를 예측 할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 들여야 되나? 결국 미래에 대한 예언을 중심으로 사업을 구축하지 말고, 많은 이윤을 보장해주지만 예측하지 못했던 기회가 다가왔을 때 거기에 재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사업을 구축해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새로운 기회가 왔을때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하는것 뿐이다.

옛날에는 확실히, 제품우선이었다. 그렇게 해서 성공할 수 있었고, 그게 가능한 환경이었지만 지금은 환경적으로 확실히 많이 바뀌었다. 우선 고객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그래서 언제든 쉽게 구매할 제품을 바꿀 기회가 많아졌고, 쉬워졌다. 더이상 기업들은 예전 방식으로는 성공하기가 힘들어졌다.

단기적 이익에만 집중하다간 결국 단기적으로만 이익을 내고 끝나게 된다.

혼자서, 혹은 작은 그룹은 옛날에는 가능했지만 요즘은 그렇게 일해서는 성공하기가 힘들어졌다. 융합, 시너지 이런 단어가 왜 있겠는가? 그리고 사람은 결국 사회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존재이다 보니 혼자서 일하는게 혼자서 일하는게 아니다. 결국은 혼자서 일한다 하더라도 누군가가 그 사람에게 일을 줘야 일을 할 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제품과 서비스? 제품과 서비스는 점점 더 좋아지고 있고, 더 다양해지고 있다. 그걸 언제까지 맞출수 있을꺼라 생각하는가? 절대 아니라고 본다. 그럼 나만의 차별화를 만들어야 된다. 왜 고객이 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지, 왜 내 제품을 선택해야만 하는지 이유가 필요하다.

경쟁자? 경쟁자를 물리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어떻게 보면 어리석은거 같다. 같은 동종업계가 경쟁자라고 생각하는게 이미 무리다. 나이키의 경쟁자가 아디다스 일까? 아니다. 지금 나이키의 적은 아이다스가 아닌 넷플릭스나 닌텐도가 될 수 있다.

영업에 초점을 맞추는건 결국 한계가 있다. 언제까지 영업 하러 다닐것인가? 찾아가는거엔 시간적, 물리적 한계까 있기 마련이다.

기술은 결국 여기저기서 따라하기 마련이다. 그렇게 생겨날수밖에 없고. 그렇다면 나만의 차별화된 뭔가를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기존 시장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기존 시장에 나에게서, 내 제품에서 등돌리고 다른걸 선택한다면 그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바스켓볼 피플이 파산직전에서 전략적 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것 역시 농구선수들에게 어떤 독특한 가치를 지닌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지, 농구선수들이 원하는것과 필요한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답을 찾으면서 성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변화가 필요한 세상에서 저자가 말하는 변화를 돕기 위한 8가지 중요한 전략들.

고객 유형을 정하는게 첫번째로 나온것을 보면서 내 일과 연관지어 보니까 바로 이해가 되었다. 내가 처음 영업을 시작했을때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타게팅을 하라고. 그런데 그때는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을 내 고객으로 만들기 위한 욕심에 그런것 없이 무턱대고(?) 무식하게(?) 일을 했었다. 그런데 지나고 나서 보니 왜 고객 유형을 정하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었다. 수많은 시간, 수많은 고객을 경험하고서 나름대로 결론 짓는게 있었는데 그게 바로 나만의 고객층을 만드는거였다. 나는 지금 이 블로그에 내 일과 관련된 글을 거의 올리지는 않는다. 수년전에 한손으로 꼽을 글을 올린게 전부다. 그렇지만 그게 지금까지도 꽤 많은 사람들이 검색을 해서 들어온다. 관련 글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상반기에는 어떤 주제를 가지고 줌 강의를 한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 관련 있는 사람들이 나에게 꾸준히 연락을 해 온다. 그때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내가 내 고객을 정할 수 있다는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고객 유형을 정할 수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이 책에는 다양한 성공 사례들이 실려 있다. 현실적으로는 모든걸 바로 다 적용해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중에서 지금 당장 바로 내 일에 적용해 볼 수 있는것 한두가지만 확실하게 해보아도 일에 결과가 달라진다고 본다. 지금 하는 일에서 더 나은 결과를 원한다면, 혹은 또다른 레벨업을 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것들을 지속적으로 적용해보는게 어떨까?

벼랑끝에 있는 사람을, 기업을 살린 노하우가 있는 책이니 충분히 변화가 있을거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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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우선의 법칙 - 세기를 아우르는 마케팅 전략 바이블
빌 비숍 지음, 김승욱 옮김 / 애플씨드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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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입장에서 선택의 폭이 다양해진 요즘,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무엇에 집중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전략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잘 쓰여진 책이다. 비단 기업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개개인한테도 적용해 볼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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