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다이어리,
뒤늦게 알아버린탓에 있는 색상으로 구입
(지금 생각해보면, 이 색상으로라도 구입한게 천만다행)
받자마자 헉.
사이즈도 낭낭, 무게도 낭낭함..
▲ 깔끔하니 이쁨
겉표지가 화이트라 좀 걱정이긴 한데,
소재가 때가 잘 탈것같지는 않음.
▲ 연간속지, 월간속지
월별로 나뉘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월간속지 쫘악~
데일리속지 쫘악~ 몰아있는건 아쉽 ㅠ
내가 좋아하는 데일리 페이지~~
▲ 데일리속지, 무려 314페이지/ 평일은 1day 1page, 주말은 2day 1page
데일리속지라 두꺼운건 예상했지만, 이렇게 두꺼울거란 생각은..
흠흠;;
가름끈도 깔끔하고,
▲ 라인노트 26페이지, 가름끈도 우아하게 화이트톤
▲ 뒷면, 스티커 2장과 간단히 보관할수있는 공간(이거 참 좋다)
<장점>
- 메모할 공간이 엄청많다(데일리, 메모노트까지)
- 저렴하다 (9800원/유료배송,
알라딘 2만원 구입 또는 신간도서 함께 주문시 무료배송)
- 깔끔하다 (일반 판매용 다이어리가 아님에도
"내가 어디서 만들어서 파는거다~" 로고같은게 과하게 없음)
<단점>
- 휴대가 힘들다. (재보지는 않았지만, 무게가 1kg은 족히 될듯)
- 가름끈이 짧은편이다.
메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데일리 페이지가 낭낭한건 좋고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좋고요
종이 두께감도 적당하니 좋아요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는건 사실.
가름끈이 좀 더 길었으면,
월별로 속지가 나뉘어있었으면(월간속지+데일리속지 구성)
그래서 제 점수는 별4개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