틂 창작문고 25
송승환 지음 / 문학실험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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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펼쳐도 머무르게 한다.


문장과 문장 사이, 행과 행 사이 시간과 공간이 있다. 낯선 시간 낯선 장소에 머무르게 한다. 좋다.송승환 시인의 시를 읽는 일은.





   (



                                               )





#은



푸른 얼음은 이름 없이



녹아흐른다 오로라의 밤



초록 불꽃의 밤



빙하는 거대한 궤적을 남긴다



시간의 피오르드



시간의 퇴적



흰 건반 흰 건반



크레바스 속에서



너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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