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은 악운을 부르는 법.-·레이먼드 스물리얀의 기원전 5000년』, 1.3.8 - P1
통상 ‘분열주의‘의 레토릭은 "그래서 쟤네가 되면 좋겠어?"라는 방식으로 표현되며, ‘팀내 단합‘을 강조한다. 그럼에도 정치철학자 레셰크 콜라코스키가 남긴 명언 ‘정치에서는 속았다는변명이 통하지 않는다‘ (In politics, being deceived is no excuse)를 항상 명심하는 것이 필요하다."귀찮아야 민주주의: 정당꼼꼼해야 속지 않는다.
사람은 가난하면 옹졸해 진다. - P350
니체(Nietzsche)가 말한 ‘운명을 사랑함(amor fati)‘과 비슷하다고 할까. "바꿀 수 있는 것에는 바꿀 능력을 주시고, 바꿀 수 없는 것은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의연함을 주시고,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예지를 주시옵소서."라고 한 어느 성자의 기도가 생각난다. - P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