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Nietzsche)가 말한 ‘운명을 사랑함(amor fati)‘과 비슷하다고 할까. "바꿀 수 있는 것에는 바꿀 능력을 주시고, 바꿀 수 없는 것은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의연함을 주시고,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예지를 주시옵소서."라고 한 어느 성자의 기도가 생각난다. - 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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