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원성 스님 지음 / 이레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그림이 너무나도 멋있었다~ 처음에는 그림만 보았다... 그렇게 한번 싹 읽고 난 후에...

 다시한번... 글을 읽어 보았다... 그러니깐... 더욱더 평안하게 읽어 갈 수 있었다~

 나는 많은 것을 알아야 읽을수 있는... 그런 책 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루...

 어렵게 이해해가면서 읽지 않아도 되는 책을 정말로 좋아한다~~

 지은이에 원성스님 이라구 써있었기에... 나는 불경에 관한 이야기 인줄 알았다.

 원성스님책을 처음 접해보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너무나두 ... 판현히 달랐다.

 친구들한테... 아무 부담없이 권해주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화성은 끝나지 않았다 - 화성연쇄살인사건 담당형사의 수사일지
하승균 지음 / 생각의나무 / 2003년 9월
평점 :
품절


책상에 앉아서 책을 읽었지만... 책을 한장한장 읽어갈수록... 뒤에서 범인이 칼을 들고 있는것만 같아서... 등을 벽에 기대고 읽은 책이다. 새벽 2시부터 읽은 책은 4시가 넘어서 까지 읽게 되었다. 나는 85년 생이다. 그러니까 내가 1살때 일어난 사건이다. 시간동안 나는 꼭 내가 화성사건에 탐정같았다. 영화를 보고 난뒤라 더했던것 간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형사가 되기도 했고. 살해당한 여인이기도 했고. 살인을한 살인자 이기도 했다. 형사였을때는 사건해결이 될듯했으나 되지 않았고... 여인이였을 때는 그때 그 상황이 너무나도 무서웠다... 그러면서 한가지 더 생각한것은... 그 범인이 아직까지도 화성에 살고 있을까... 혹시라도 이곳에 산다면... 만약 내가 살고 있는 집 앞에 산다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탈무드
조장희 엮음 / 책만드는집 / 200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우선 동기부터 설명하자면... 김제동이 어딘가에 나와서 악마가 우리한테 준 선물에 대해서... 이야기 한적이 있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냥 단순한 호기심으로... 책을 한번 읽어 봤으면 했다... 하지만 이 책을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백만번도 더 든다... 책을 읽으면서 남이 나한테 한 잘못말고도... 내가 그 친구한테 먼저 잘못한 것은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역시 악마의 선물이 재일로 깨닫게 해줬다. 연탄길같은 그런 편안한 마음으로 읽으면서... 차차 깨달음을 얻어가는... 그런 책인거 같다.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들 깨닫음을 얻을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0년 만에 부르는 커피 한 잔
배인순 지음 / 찬섬 / 2003년 11월
평점 :
절판


이 글을 쓰게된 동기는 좋아보인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전동아그룹 회장 얼굴에만 먹칠된거 같기두 하구... 그럼...지금 최회장님이랑 같이 살고 있는 아나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 배인순씨랑 이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난 여인 같은데;; 어떻게 보면... 돈좀 있고.. 지휘조금 있는 것들은... 이 글속에서의 그런 황폐한 삶을 살까?? 하는 고정관념도 조금 없지않아 생겼다... 돈 많은 사람들이 불우이웃을 해도... 아니꼬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꺼 같아서... 어떤 방면으로는 좀 안탑깝다. 근데 배인순입장에서는... 그동안 입밖으로 내놓지 못한 말들을 글로 써서... 훌훌 털어버린면에서는 편안할꺼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선아 사랑해
이지선 지음 / 이레 / 200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다치지 않았을때에 모습은...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기 아까울 정도로 이쁘다! 그러나 어느 누구하나 원치 않은 사고로 인해서;; 근데, 정말 신기한것은... 오히려 예전보다... 사고 나기 전보다 주어진 삶에 있어서... 더욱 감사 하면서 사는거 가치 보인다. 이지선언니가 그랬던것처럼... 나도 지나가다가 장애인이 지나가면 한번더 유심히 처다보게 된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서 이지선언니가 말하는것을 듣고서는... 쳐다보지 않는다. 그들도 그들이 원해서 장애인이 된것도 아니고... 세상사라들 구경거리 도기 위해서... 하느님께서 주어주신 역할도 아니기에... 평범한 사람처럼 생각하기로 했다. 어찌나 감동이 밀려 오던지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