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으로 시작된 것이 나의 독서라는 취미였으니,
내게서 장르문학을 빼놓으면 섭섭하다.
퇴마록류의 소설들, 로빈쿡, 스티븐 킹으로 이어지던
장르문학에 대한 나의 사랑은 무협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판타지로, 그리고 여기 SF까지 오게되었다.
추리도 종종 읽으니, 쉽게 말해서 어지간한 장르문학은
모두 좋아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나이가 점점 들어감에 따라 그 장르문학 중에서
점점 더 좋아지는 것이 있다면,
바로 SF다.
이 SF를 읽기 시작하면서 교양과학 서적에도 흥미를 붙였으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나.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로저 젤라즈니와 최근들어서 무섭게 좋아지는 작가
스타니스와프 렘이다.
SF가 팔리지도 않던 시절에 나왔음에도 그 구성이 매우 뛰어난
그리폰북스 시리즈와 잴라즈니의 작품들, 렘의 작품들이 나온 오멜라스의 책들.
나의 보물 중 일익을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는 녀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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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와의 랑데부
아서 C. 클라크 지음, 박상준 옮김 / 옹기장이 / 2005년 12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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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한 시월의 밤
로저 젤라즈니 지음, 이수현 옮김 / 시공사 / 2010년 12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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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메이커
올라프 스태플든 지음, 유윤한 옮김 / 오멜라스(웅진) / 2009년 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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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우스 (양장, 한정판)
올라프 스태플든 지음, 이영기 옮김 / 오멜라스(웅진) / 2008년 10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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