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뽀삐뽀 119 소아과 (개정11판) - 2005년 대한의사협회 선정추천도서 삐뽀삐뽀 시리즈
하정훈 지음 / 그린비라이프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아동병원에서 근무한지도 벌써 14년.

10년 넘게 한 직장을 꾸준히 다닌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닌듯합니다.

본인이 아이를 키우면서 혹은 보호자의 상담역할을 하면서 상당히 도움을 받았던 책입니다.

의료인이 아닌 후배들의 경우에는 이 책을 결혼 혹은 출산선물로 보내는 습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기를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말씀드릴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가슴을 쥐어짜고 때론 눈물을 흠뻑적셔내고 간을 철렁하게 해야 성장하는

기술들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가슴미어지는 일에, 간을 철렁이게 하는 상황에, 눈물을 한옴큼 흘리는 과정에서

엄마이기에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처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시리가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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