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말은 한자어로 이루어진 단어들이 많아서
한자와 함께 익히는 게 여러모로 좋잖아요.
<7살 첫 한자>는 7살 아이들의 어휘 수준에 맞춰
일상에서 쉽게 쓰는 한자어를 다뤘기 때문에
한자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 공부하기 딱 좋은 교재였어요.
쓰는 것보다는 읽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도 했고,
한자의 어원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알려주니까
더 효과적으로 한자를 습득할 수 있었거든요.
무엇보다 한자 플래시카드가 있어서
빠른 시간 내에 한자 실력이 쑥쑥 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