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가게 전천당>, <십 년 가게>
모두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다는
판타지 동화책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다 같은 작가가 쓴 책이라니!
왜 그렇게 아이들에게 인기 있나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청의 왕 : 탑의 소녀>를 시작으로
저도 히로시마 레이코 소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어요.
개인적으로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어른들도 충분히 재미있어 할만한 이야기거든요.
모쪼록 아이가 빨리 책을 속독하게 돼서
같이 읽고 서로 이야기 나누면 좋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