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할 얘기가 많을까 싶었는데 많네요 ㅋㅋㅋ 남주가 너무 직진이라 맘에 들었는데 여주가 너무 신데렐라 같아 보여서 좀 그렇긴 했어요. 여주도 뉴욕에서 취직하고 살만큼 능력 있는데 말이죠. 여주 사정이 아니었다면 남주도 좀 더 빨리 자기 마음 깨닫고 얘기가 더 빨리 진행되었을거고 그 얘기도 재미있었을거 같아요.
느낌이에요. 뭔가 더 쓰려다 그만 둔 것 같네요. 스토리가 있었는데 중간에 잘린 느낌이라 아쉽네요.
여주가 판타지세계로 떨어진 여주가 고생하고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엔 짜증날 정도로 울기만 해서 과연 성장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성장했어요 ㅋㅋㅋ 이제 안울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