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수라지만 이렇게 약한 주인공이 살아있을수 있다니 놀랍네요. 약해도 사람이라 머리 굴리고 상황 파악은 하는것 같지만 그래도 놀랍습니다. 하긴 지금 수의 상황이 좀비가 나타나기 전의 상황과 비교해도 더 나쁘다고 말할수는 없을 정도로 수의 상황이 안좋았지만 수는 어떻게든 살아있었지요. 끝까지 수가 살아남아 행복을 찾을수 있길 바랍니다.
마침내 여주의 마음을 얻은 남주이야기입니다. 여주가 과거의 경험탓에 사랑을 믿지 않아 남주가 마음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몸 고생은 안합니다. ㅋㅋㅋ 마음은 물론이고 몸정도 믿지 않은 여주가 특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