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내왔던 기억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현재도 물론 행복하겠지만 ㅠㅠㅠㅠ 500년간의 기억상실은 너무나 안타까워요. 잊혀진 캐릭터들 다 슬프지만 나탁이 특히 더 슬프네요.
처음 볼때는 조마조마하고 앞날이 걱정스러웠고 궁금한게 무척많았는데 뒷권들 다 보고 다시 보니 정말 유쾌하고 행복한 이야기로 보여지네요 ㅠㅠㅠㅠ
여주같은 성격을 아이돌 시키려고 하다니 여주 아빠가 지금까지 안망한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빠가 무능한것도 모르고 여주 본인도 연애인할 능력이 없는걸 여주도 몰라서 망할일만 남았는데 스폰받고 성공하다니 아이돌은 돈과 자본의 힘으로 성공한다는 것이 주제인듯 합니다 ㅋㅋㅋ 어쨌건 여주 아빠는 자기 그룹이 성공해서 만족하겠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