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5명이 될줄은 몰랐네요. 그냥 골라잡으면 됩니다.
건방진듯 보여도 건방지게 보이지 않아 신기했어요. 제목처럼 마냥 장미빛 미래가 펼쳐지진 않지만 각자 미래를 준비하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장님은 없네요 ㅋㅋㅋ 사내에서 넘 지나치게 연애해서 별하나 뺄 정도였는데말이죠. 여기에서 버는 돈은 다 여주꺼고 로펌도 여주꺼가 될거라는 남주의 프로보즈가 맘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