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순결한 여성이나 여성의 정절을 중시하는 이야기를 보다 남성의 체액을 탐하는 외계인이나 남성의 쾌락을 필요로 하는 설정이 몹시 흥미로웠어요.
많이 사랑했어요. 굳이 윤협을 받으들일 필요가 없었는데 받아들이고 자신때문에 죽은 가족들이기에 자신을 원망하거나 자포자기할수도 있었는데 기꺼이 같이 살아나가기를 결심한게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