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과 쌍둥이를 빼면 평범해서 아쉬울 정도입니다. 스토리 에 크게 기대하지 않으면 괜찮아요.
쓰레기 , 그 후손들도 똑같이 쓰레기 ㅡㅡ 물론 남주 빼고요. 그런 핏줄에서 잘도 남주 같은 사람이 태어났네요. 그러나 저주에 걸리든 말든 당당하게 자신이 안을 남자를 선택하는 여주가 정말 맘에 듭니다.
참 유니콘이에요. 아침에 아내가 나가면 배웅하고 아내 돌아오면 맞이하는 생활을 꿈꾸는 남캐는 처음입니다. 역시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