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당돌한 성격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소심한 성격이고 제목은 속마음인것 같네요. 그마저도 남주한테 금방 빠지지만요. 남주 그 성격에 여주랑 결혼하려고 비위도 맞출 줄 알고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