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해서 놀랐어요 ㅋㅋㅋ 수가 넘 착하고 여린데 당하기만 하고 불쌍하고 귀엽고 주위에는 잡아먹으려는 사람 밖에 없고 어찌될까 싶었는데 해피라 다행이에요. 공이 의외로 순정공인것도 놀랐어요.
다들 자기들도 힘들었고 수탓만 한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읽는내내 짜증났어요. 단편이라 그렇겠지만 그리고 수의 모든 상황이 내부고발자 한명에 해결된다는 것도 넘 어이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