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물이었네요. 이게 다 회귀해서 그런거라 생각하면 젤 큰공은 공도 아니도 수도 아닌 제디 덕분이네요. 역시 친구는 잘 두고 봐야 합니다.
더한것도 뺄것도 서사도 없어요. 그냥 후루룩 읽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