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처음인듯하네요. 여주한테 햇빛들날이 있을까 싶었는데 그런닐은 안올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아무리 아빠라지만 도박빚 대신 자기를 판 아빠를 위해 냉큼 팔린 장소를 향한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뭐 안갔으면 이야기가 시작이 안되었겠지만요. 공은 삐뚤어졌지만 다른 피폐물의 공들에 비하면 그나마 정상인 편이네요. 짧아서 좀 유감이지만 스토리는 재밌네요.
사랑의 표시로 피임 안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까요? 소설이라 임신 안한거지 현실적으로 얼마든지 위험할수 있는데 말이지요 ㅡㅡ 정말 실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