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이라니 시대배경이 참 특이해요. 남주가 여주한테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는게 볼만해요 ㅋㅋ
유일한 단점은 열린결말 같은 엔딩이네요. 전 그냥 하루타로가 살아서 잘 지내는지가 젤 궁금하거든요 ㅠㅠ
전부다 돌아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네요. 당연하다면 당연하긴 한데요. 보아하니 조만간 신입이 필요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