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씬도 있고 사랑도 있어서 알찬 외전입니다. 미하일이 마침내 행복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가 구르는거 보려고 샀지만 예상했던거보다 너무 굴러서 놀랐어요. 그렇게 고생했는데 효과도 없는거 같구요. 너무 착해서 답답하고. 수 주변인물 다 노답이고. 공이 수한테 빠지는 과정도 너무 느려요. 게다가 공이 수한테 막대하는건 괜찮지만 다른 등장인물들이 수를 막대하는건 좀 불편했어요. 그리고 조연컵 비중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