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사공주를 원했는데 아닌걸 알고 처음엔 실망했지만 재미있어서 별 5개 줄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배하스 백성들이 불쌍했어요.
스토리가 뛰어넘어요. 초반 암살음모에서 황궁의 저주까지 복선 회수하고 빠지는 것 없이 다 해결됩니다. 선남선녀가 만나니 해피엔딩이 안될수가 없네요.
게스트하우스 하자는 이야기 나와서 하지 말라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안해서 다행이라고 끝냈는데 에필로그 보면 대화장보다는 낫다는 생각도 들어요. 어쨌건 둘은 괜찮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