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정병공 정병수가 싫은건 아닌데 둘다 부모의 무관심과 다른 가족의 학대에서 비롯된게 신경쓰여서 마냥 즐기지를 못했어요. 둘이 그냥 비정상의.나락으로 떨어지는데 그나마 둘이 좋다면 된거지요.
만화책으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것저것 많은 일이 있었지만 러브앤피스가 소망인 밧슈가 그 소망대로 살수 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