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기르긴 한 모양이에요. 신분 낮은 자를 태자비로 삼고 싶다고 떼쓸때는 아찔했는데 결과가 좋을리가요. 사람보는 눈도 없는거 같아서 후환거리도 만드는거 같고요. 황제는 아들 정인을 뺏어서 자기 후궁으로 삼았으면서 아들이 명군이 되길 바란다닌 제정신이 아닌게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