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볍게 읽기 좋아요. 분량도 적고 딱히 별다른 사건 없이 부드럽게 흘러갑니다. 둘의 앞길에는 아무것도 거칠 것이 없겠어요.
는 역시 BL에서도 재미있네요. 생각보다 라무단이 빨리 우루지한테 넘어가고 우루지도 라무단한테 유해서 조금 심심하기도 해요. 이제 남은건 시아버지한테 인정받고 라무단이랑 라라의 출생의 비밀만 남은거 같은데 빨리 다음권이 나오면 좋겠어요.
본문에 안나오는건 아닌데 분위기갸 너무 틀려요. 외로운 사람끼리 만나서 잘지내는 이야기라 기대에 어긋나고 이야기 자체가 너무 심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