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를 구할 수 있을까 - 결혼 페미니즘프레임 3
정지민 지음 / 낮은산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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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와 두 고양이와 함께사는 작가는 ‘우리는 서로를 구할 수 있을까’란 질문을 던진다.

서로를 동등하지만 다른 존재로 인식하기 시작한 ‘우리’는 구조 속에서 온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서로’를 ‘구원’하기 시작한다.

결혼과 동시에 참여적 관찰자가된 어느 페미니스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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