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 번도 불평하지 않았고 우울해하지도 않았으며 낙담하지도 않았다. 그는 그저 더욱더 깊은 차원에서 자신을 내맡기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일어나는 그대로의 그것이 현실이다. 그러니 그것을 이용해 개인적 자아를 내려놓는 편이 훨씬 낫다. - P294

우리가 어떤 사람이건 간에 겪어야 할 변화가 있다면 삶은 그 속으로 우리를 밀어 넣는다는 사실을 나는 확인했다. 그렇다면 질문은 이렇다. 우리는 그 힘을 자신의 변신을 위해 기꺼이 사용할 수 있는가? 나는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 할지라도 그 변화를 더 깊은 차원에서 소화해낼 수만 있다면 심리적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목격했다. - P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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