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던 슬픈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된 그림책. 시점이 할머니에서 손녀로 이어지면서 오랜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한다. 꽃비가 내리는 아름다운 풍광 속에 숨겨진 비극을 알리고자 한 고운 결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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