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생각이 행동으로 나타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결국 그 사람이 된다는 말이 있다. 전적으로 이 말에 동의한다. 시작은 생각이다. 관심 분야다. 내가 주로 어떤 생각을 하느냐,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 어떤 화두를 갖고 사느냐가 내 인생을 만든다. 질문이 곧 답인 것이다. - P116

힘들다는 것이 도대체 무슨 뜻일까? 내가 생각하는 ‘힘들다‘의 정의는 ‘의미를 발견할 수 없다‘의 다른 표현이다 - P121

대부분 사람들은 일을 지겨워 한다. 경제적인 목적 와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당연히 주중은 괴롭고 주말을 위해 산다. 그런 사람을 어떻게 동기부여시킬 것인다? 일에 대한 의미를 물어보라. "일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직장이란 당신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일을 하지 않고 산다면 어떨 것 같나요?", "돈을 주는 것 외에 또 다른 가치는 없나요?", "어떤 부분이 충족되면 더 열정을 갖고 일할 수 있을까요?" - P122

질문할 줄 모른다는 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는 뜻이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의 생활이나 습관으로 여러분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있으면 질문이 생긴다. 질문을 할 수 있으면 답을 얻을 수 있고, 답을 얻을 수 있으면 그런 삶을 살 수 있다. 질문이 중요한 이유다. 원하는 걸 확실히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계속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럼 그런 삶을 살 수 있다. 원하는 것도, 질문도 없다면 여러분은 계속 지금처럼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질문이 중요한 이유다. - P138

간결함은 전문성에서 나온다. 전체와 부분을 다 이해해야한다. 시장도 이해하고 자신도 이해해야 한다. 그럼 통찰력이 생기고 할 말이 확실해진다. 간결하지 못한 이유는 본질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럼 전체 내용을 일일이 전할 수 밖에 없다. 듣는 사람이 전체를 듣고 알나서 본질을 파악하란 이야기다. 간결함이란 본질을 확실하게 파악한 후 얻을 수 았는 결과물이다. - P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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