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암담했을 그때도 역시 그는 "별걱정 없이 열심히하면 언젠가는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작품에 열중했다. - P341

그는 자신이 만든 차와 커피를 내면서 ‘편안한 맛‘이냐고 물었더. 몇 년 전에 만든 차라고 하는 데 잘 만든 차가 그렇듯 오래 되었어도 쓴맛이 하나도 나지 않는다. 차든 옷이든 편한 마음으로 만든 것이라야만 편한 맛과 멋을 낼 수 있다는 그의 지론은 맞는 것 같다.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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