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없이는 문학도 예술도 없다. 사유도 상처의 부정성에 의해 촉발된다. 고통과 상처가 없다면 동일한 것, 친숙한 것, 익숙한 것이 계속된다. "경험은 본질적으로 고통이다. 그 고통에서 현존하는 것의 실체적인 타자성이, 익숙한 것 앞에 자신을 드러낸다." -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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