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보상도 기대하디 않고 단지 하고 싶으니까 하는 것을‘자기 목적성‘이라고 합니다. 심리학자인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시간을 잊을 정도로 집중하려면, 이 자기 목적적인 상태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단지 하고 싶어서 할 때 비로소 즐길 수 있고, 즐기니까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의욕이 생깁니다. 결국 이렇게 즐기면서 시간을 잊을 정도로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간을 잊을 만큼 집중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역설적이지만 성공을 추구하지 않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즉 좋아하니까 할 뿐이라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반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어느새 성공을 위한 일이 되었다면,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지쳐버립니다. - P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