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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특별판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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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우주클럽_과학방 #최종완독리뷰

8월 31일, 우주클럽_과학방에서 시작한 코스모스
함께 읽기가 드디어 끝났다.

이번이 아홉 번째 읽기였다.

한 권의 책을 아홉 번이나 읽었지만,
여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많고
새롭게 생각하게 되는 것들도 있다.
이번에는 우주에 관한 지식만큼이나 생명과 죽음, 인간의 존재와 책임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

지구에 생명이 존재한다는 것은 얼마나 특별한 일일까?
인간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태어남과 죽음이라는 말조차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낸 언어는 아닐까?
책을 읽으며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아직 답을 찾지는 못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

제10장 「영원의 벼랑 끝」을 읽으며 생명의 출현과 의식의 탄생을 생각했다.
별에서 만들어진 원소들이 생명을 이루고,
그 생명이 다시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궁금해한다는 것. 우주의 일부인 우리가 우주를
이해하려고 애쓴다는 사실이 신비롭게 느껴졌다.

제12장 「은하 대백과사전」에서는 유한한 인간의 삶과 불멸의 존재에 대해 생각했다.
불멸의 삶을 살게 되면 지구 안에만 머무는 것이 답답해지겠지? 그래서 우주로 나가고 싶은 걸까?

그리고 마지막 장 「누가 우리 지구를 대변해 줄까?」
문명이 발전하고 지식이 쌓인다고 해서 인류의 미래가 저절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과학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류를 위협하는 힘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인류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것도 인간이다.
우주를 이해하려는 여정이 지구와 인류의 책임으로 돌아온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 우주클럽_과학방과 함께 읽어서 좋았던 점

매번 인증을 올리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다.

혼자서도 책은 읽었겠지만,
읽고 나면 그대로 끝났을 것 같다.
처음에는 생각을 정리하고 기록하려고 노력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뜨뜨미지근해지지 않았을까?

과학방에서 매번 인증을 올리는 과정은
책을 읽고 그냥 지나치지 않게 해주었다.
떠오른 생각을 내 문장으로 정리하고,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다는 것도 좋았다.

29개의 미션 가이드와 함께 읽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끝까지 읽고 기록할 수 있었다.
같은 책을 읽어도 사람마다 마음에 남는 부분이 다르다는 것도 좋았다.
함께 읽는다는 건 단순히 책을 완독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혼자였다면 단순히 읽고 끝났을지도 모를 독서가 함께였기에 생각과 기록으로 남았다.

🌌 아홉 번째 읽기를 마치며

이번 독서가 끝났지만 코스모스와의 만남이
끝난 것은 아니다.
이제 열 번째 읽기를 준비할 것이다.

아홉 번을 읽었으니 열 번째에는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
어쩌면 책을 더 많이 이해하는 것보다, 책을 읽으며 떠오르는 나의 질문을 더 잘 들여다보는 일이 중요할지도 모르겠다.

우주는 여전히 넓고, 내가 모르는 것은 많다.
아직 답을 모르기에, 다음 읽기가 기다려진다. 🚀

우주 @woojoos_story 진행으로 우주클럽_과학방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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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특별판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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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우주클럽_과학방 #최종완독리뷰

8월 31일, 우주클럽_과학방에서 시작한 코스모스
함께 읽기가 드디어 끝났다.

이번이 아홉 번째 읽기였다.

한 권의 책을 아홉 번이나 읽었지만,
여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많고
새롭게 생각하게 되는 것들도 있다.
이번에는 우주에 관한 지식만큼이나 생명과 죽음, 인간의 존재와 책임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

지구에 생명이 존재한다는 것은 얼마나 특별한 일일까?
인간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태어남과 죽음이라는 말조차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낸 언어는 아닐까?
책을 읽으며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아직 답을 찾지는 못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

제10장 「영원의 벼랑 끝」을 읽으며 생명의 출현과 의식의 탄생을 생각했다.
별에서 만들어진 원소들이 생명을 이루고,
그 생명이 다시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궁금해한다는 것. 우주의 일부인 우리가 우주를
이해하려고 애쓴다는 사실이 신비롭게 느껴졌다.

제12장 「은하 대백과사전」에서는 유한한 인간의 삶과 불멸의 존재에 대해 생각했다.
불멸의 삶을 살게 되면 지구 안에만 머무는 것이 답답해지겠지? 그래서 우주로 나가고 싶은 걸까?

그리고 마지막 장 「누가 우리 지구를 대변해 줄까?」
문명이 발전하고 지식이 쌓인다고 해서 인류의 미래가 저절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과학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류를 위협하는 힘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인류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것도 인간이다.
우주를 이해하려는 여정이 지구와 인류의 책임으로 돌아온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 우주클럽_과학방과 함께 읽어서 좋았던 점

매번 인증을 올리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다.

혼자서도 책은 읽었겠지만,
읽고 나면 그대로 끝났을 것 같다.
처음에는 생각을 정리하고 기록하려고 노력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뜨뜨미지근해지지 않았을까?

과학방에서 매번 인증을 올리는 과정은
책을 읽고 그냥 지나치지 않게 해주었다.
떠오른 생각을 내 문장으로 정리하고,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다는 것도 좋았다.

29개의 미션 가이드와 함께 읽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끝까지 읽고 기록할 수 있었다.
같은 책을 읽어도 사람마다 마음에 남는 부분이 다르다는 것도 좋았다.
함께 읽는다는 건 단순히 책을 완독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혼자였다면 단순히 읽고 끝났을지도 모를 독서가 함께였기에 생각과 기록으로 남았다.

🌌 아홉 번째 읽기를 마치며

이번 독서가 끝났지만 코스모스와의 만남이
끝난 것은 아니다.
이제 열 번째 읽기를 준비할 것이다.

아홉 번을 읽었으니 열 번째에는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
어쩌면 책을 더 많이 이해하는 것보다, 책을 읽으며 떠오르는 나의 질문을 더 잘 들여다보는 일이 중요할지도 모르겠다.

우주는 여전히 넓고, 내가 모르는 것은 많다.
아직 답을 모르기에, 다음 읽기가 기다려진다. 🚀

우주 @woojoos_story 진행으로 우주클럽_과학방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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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을 이기는 계좌의 기술 - ISA·IRP·연금저축·일반계좌의 조합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
인생업(임승현) 지음 / 경이로움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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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IRP, 연금저축 등 관심은 있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고, 다른 투자를 하고 있는데
많이 어렵네요. 인생업님~책 읽고 보는 눈이 깨이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제 통장도 바뀔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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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100만 부 기념판)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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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처음 읽은 #코스모스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책은 어느새 누렇게 변해 있고, 다시 펼쳐본 책장 곳곳에서는 내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읽었는지가 느껴진다. 😆

과학책인데 과학책 같지 않은 문학적인 표현에 매료되어
한 장 한 장 빠져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코스모스 읽기가 유행이었나?

매해 만나는 사람들마다 “코스모스 읽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고, 그렇게 2년, 3년 읽다 보니 어느 순간 나에게도
매년 한 번쯤은 읽어야 할 책이 되어 있었다.

올해도 이미 한 번 읽어 8번째 완독을 했는데,
우주클럽_과학방 공지를 보고 또 덥석 신청했다.
이번에 읽으면 9번째 코스모스다.

할 일도 많고 육아도 하고, 틈틈이(?) 읽어 나가고 있다.

그런데 2026년에 다시 읽는 코스모스는 예전과 조금 다르다.
6년 사이 세상은 빠르게 변했고, 나는 AI 시대를 마주하고 있다.
특이점이 온다를 읽고 다시 코스모스를 펼치니 같은 이야기인데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다.

이래서 책은 여러 번 읽어야 하나 보다.

현재 1장부터 5장까지 읽었고, 가장 오래 생각하게 만든 이야기는 최근에 읽은 5장 ‘붉은 행성을 위한 블루스’,
화성에 관한 이야기다.

인간은 지구 밖의 다른 행성에 끊임없이 호기심을 갖는다.
그곳에 생명체가 있지는 않을까, 인간이 살아갈 수는 없을까.

특히 지구와 닮은 화성은 오랫동안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해왔다.
튀코 브라헤부터 일론 머스크까지, 화성을 바라보며
인간은 끊임없이 가능성을 상상해왔다.

칼 세이건은 화성에 생명이 존재한다면 그 생명체를 존중하고 그대로 두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생명이 없다면 인간이 화성에 가는 것에 대해서는
또 다른 가능성을 열어둔다.

그 부분을 읽으며 문득 생각했다.
우리 지구 하나도 제대로 지키기 어려운데,
다른 행성까지 우리가 바꿔도 되는 걸까?
난 반댈세. ✋️

그렇지만 인간의 호기심과 탐구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지금은 상상처럼 느껴지는 일들이 시간이 지나면 정말 현실이 될 수도 있겠지?
진화가 그랬던 것처럼, 인간의 과학과 기술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멀리 나아갈 테니까.
그 끝에는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5장까지 읽었을 뿐인데도 이렇게 많은 생각이 이어진다.
앞으로 남은 장들을 읽으며 나는 또 어떤 질문을 만나게 될까.
그리고 6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무엇을 다르게 바라보게 될까.

🔹️각자 읽고 만나서 이야기 나누던 날
🔹️온라인으로 릴리님들과 매일 낭독하던 밤
🔹️인증 미션을 하며 읽고 생각하는 날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해온 코스모스.
같은 책인데도 읽는 시기와 함께하는 사람이 달라질 때마다
또 다른 이야기를 건넨다.

9번째 코스모스에서는 또 어떤 생각을 만나게 될까.
앞으로 남은 장들과 그 시간이 기다려진다.

우주 @woojoos_story 진행으로 #우주클럽_과학방 에서 함께 읽고 있습니다

#사이언스북스 #코스모스완독챌린지 #칼세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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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는 법과 놓는 법 - 의존하거나 회피하고 싶은 내 마음을 이해하는 성격심리학
한경은 지음 / 수오서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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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와 의존이라고 하면 나쁜 뜻으로 다가오고
삶에서 없애야만 하는 거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이 둘이 서로 조화를 이룰 때
삶에 긍정의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독서 심리 상담사를 공부하며 만나게 된
한경은 작가님의 책은
전공자가 아님에도 쉽게 읽을 수 있었고, 심리학 이론과 실제 상담 내용이 담겨 있어 더욱 이해가 잘 되었다.

독서 심리 상담사 공부를 하며
나를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싶은 마음과
주변 사람들을 좀 더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 책은 나의 갈증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성인이 되고부터 나는 뭐든지 혼자 생각하고 혼자 선택하는 경향이 컸다.
의존하면 안 되고 독립적으로 하는 게 좋은거라 생각했다.
이러한 과도한 독립성도 의존의 또 다른 얼굴이라는
책의 내용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p69
과도한 독립성도 의존의 또 다른 얼굴
‘지나친 독립성’ 역시 의존의 한 형태라는 점이다.
‘나는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아야 해’
라는 태도는 종종 채워지지 못한 의존 욕구를 감추기 위해 만들어진 방어다. (과잉 보상)
이런 경우 주로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못하고, 사람들과 일을 나눠서 하지 못하며, 스스로 모든 것을 짊어진다.

이 책은 가족,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과 읽고 나누고 싶다.
서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삶을 좀 더 여유있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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