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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빈센트 반 고흐, 영혼의 편지들 세트 - 전3권 - 1960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빈센트 반 고흐 지음, 이승재 옮김 / 더모던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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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412페이지
고흐는 동생 테오에게 보낸 164번째 편지 마지막에
˝형은 너를 사랑한다, 빈센트˝라고 적었다.
고흐가 테오에게 편지를 많이 보낸건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생각들을 이렇게 상세히 써서 보냈는지는 몰랐었다. 고흐의 팬이라면 꼭 소장해서 읽어봐야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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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남친 있어요 외전 03화 (완결) 남친 있어요 45
피비 지음 / 대원씨아이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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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은 구매하지 마세요
추가 부분이 아니라 책에 있던 외전들 모아서 만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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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함께 카드 : 관계.소통 편 아홉 살 카드
박성우 지음, 김효은 그림 / 창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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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카드' 시리즈는 <아홉 살 마음 사전>의 100쇄 출간 기념으로 동 시리즈의 카드판이 출간 된 것이라고 하는데, 나는 <아홉 살 마음 사전>보다 '아홉 살 카드' 시리즈를 먼저 접하게 된 경우이다.

공부가 싫다는 8살 아들에게 '아홉 살 함께 카드'는 신의 한 수 같은 존재였다. 글씨가 많은 책은 읽기 싫다고 하고 다행히 아들이 그림책은 좋아하는데, 카드의 앞 면에 단어를 잘 표현하는 그림과 짧은 글이 적혀 있어 아이가 카드를 한 장 한 장 손에 쥐고 카드를 읽어보고, 뒷 장에는 어떤 단어가 적혀있을지 미리 말해보고 자신이 말한 단어와 일치하는지 맞춰 보기도 했다. 카드 뒷 면에는 그림과 짧은 글이 표현한 단어와 단어의 뜻 뿐만 아니라 박성우 시인이 특별히 엄선한 '같거나 비슷한 말'도 적혀 있어 아이가 여러 단어를 동시에 접하고 익힐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카드를 쥐고 만지며 학습할 수 있도록 카드 모서리를 둥글게 제작하고 본문 카드 및 목차 카드 전체는 물론, 카드를 보관하는 상자 전면에 항균 코팅을 적용한 출판사의 정성도 돋보였다. 

 '아홉 살 카드' 에 대한 아들의 평가는 "재밌다"였다. 늘 아이와 뭘 하면서 놀아줘야하나 고민했는데

아홉 살 카드 덕분에 아들과 오랫만에 대화도 많이 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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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선 1 트와일라잇 5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심연희 옮김 / 북폴리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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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너무 아쉬워요
오타도 너무 많구요
이런 시리즈물은 한 번역가가 연이어 번역하면 좋을텐데요
오래 기다려왔던 작품인데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느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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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니의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 일러스트레이터미네이터 키크니의 주문제작 만화
키크니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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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니의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나는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잘 웃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이 웃었던 것 같다.

웃기도 많이 웃었지만 이 책은 네티즌들의 요청 댓글을 받아 한 컷의 만화로 답한 것인데

그 한 컷의 만화 내용이 너무 기발해 책을 읽다가 옆에 있는 사람에게 "이것 좀 봐봐. 진짜 웃겨."라면서 옆 사람까지 끌어들이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책이다.

 

꿀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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