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이너가 필요했었고, 또 비비크림까지 준대서 혹하는 마음에 하나 구입했습니다
(처음 배송했을때 비비크림이 안와서 정말 화났었어요ㅠㅠ
하지만 역시 알라딘.. 로트리꺼로 바꿔서 보내주더군요. 오히려 지금 더 좋네요)
가격이 저렴한편인데 좋다고 해서 여러분들의 말씀을 믿고 구입을 해서
어제부터 처음 쓰기 시작했는데요
한줄메모하신 분 말씀처럼; 서서히 너구리가 되어갑니다 아주 은은하게요
전 검은색을 샀는데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건 맞으나...
이 정도로 서서히 너구리 되는 건 에뛰드 같은 저가 화장품에서 사도 비슷할거란 생각이 막연히 들더군요
제가 지성이라서 더 한 것도 있을겁니다^^
사용자들에게 인기있는 제품은 뭔가 조금은 다를겁니다
제가 캐치하지 못해서 그렇겠죠
엄청 후회하는 편은 아니지만(로트리의 힘?)
그렇다고 재구입 의사가 엄청 높은것도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