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 되고 싶은 고양이
강미나 지음 / 미나북 / 2017년 8월
평점 :
품절


일러스트가 예쁜 동화책

미나북 '사자가 되고 싶은 고양이'

7세 5세 셋이서 봤는데요

3~5세 정도가 보기에 좋을것 같은 책이에요

그림이 넘 예뻐서 7세가 봐도 좋을것 같긴해요

사자가 되고 싶은 고양이

사자가 되었을까요?

 

 

 

 

 

 

 

 

 

 

 

예쁜 동화책 미나북

사자가 되고 싶은 고양이

노란 고양이 정말 사자랑 비슷하게 생기긴 했죠?

사자도 아기땐 고양이 같이 귀엽잖아요 

 

 

 

 

 

 

 

 

 

 

 

책에 글밥은 좀 많지 않아요

그림도 색감이 넘 예쁘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림 느낌이 넘 좋았어요

숲속을 표현해놓은것도 단순히 한가지 색이나 모양을 쓴게 아니라

다채롭게 꾸며져있어서 좋더라구요

사자가 되고싶어서 나뭇잎을 모아서 갈기를 만들고 으르렁 소리도 연습하는 노란고양이

정말 사자가 되어서 행복할까요?

 

 

 

 

 

 

 

 

 

 

 

​동화책 미나북 사자가 되고 싶은 고양이

아이들이랑 읽어볼껀데요

​저희 딸이 넘 귀엽데요~ 고양이 귀엽다고 좋아하며 보더라구요

색감이나 이런 모습들이 다채로워서 아이들이 보기 좋은것 같아요

유아도서로 좋은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구요

 

 

 

 

 

 

 

 

 

 

 

 

 

낚시하는걸 보더니

엄마 우리도 낚시하러 가자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우린 낚시대도 없는데 했더니

이모있어 우리 이모한테 가자고 하자 하더라구요 ㅎㅎ

 

 

 

 

 

 

 

 

 

 

 

 

 

친구들과 노는 모습이

너무 신나게 잘 표현되어있더라구요

썰매타는걸 보더니 이건나뭇잎인데 하더라구요 ㅎㅎ

숲에서 놀이감을 찾다보니

자연을 소재로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숨바꼭질하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인상이 깊은지

아이들이 나중에도 이야기하더라구요

숲에서 숨바꼭질 해보고싶다구요

 

 

 

 

 

 

 

 

 

 

 

 

 

토끼가 들려준 이야기를 듣고

사자가 되고싶어하는 노란고양이

갈기도 멋지고 우렁찬 소리도 멋질것 같다고 생각하더라구요

 

 

 

 

 

 

 

 

 

 

 

 

토끼가 들려준 이야기를 듣고

사자가 되고싶어하는 노란고양이

갈기도 멋지고 우렁찬 소리도 멋질것 같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나뭇잎을 모아서 사자의 갈기를 표현한걸 보고

우리 아이들이 빵 터졌어요

넘 웃기데요 ㅎㅎㅎ

 

 

 

 

 

 

 

 

 

 

사자처럼 으르렁 연습을 하는 노란고양이

우리 아들도 으르렁 대고 있어요 ㅎㅎ

사자가 되고 싶은거냐?

사자가 되면 정말 행복할까요?

나는 나일때 가장 행복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에요

 

 

 

 

 

 

 

 

 

 

 

 

 

이런이런~ 사자 흉내를 내다

결국 혼자가 되어버린 노란고양이

친구들이 무서워서 아무도 곁에 오지 않아요

정말 사자가 되면 행복할지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네요 ㅎㅎ

예쁜 동화책 미나북 사자가 되고 싶은 고양이

내용도 넘 좋은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에게도 물어봤어요

사자가 되었더니 어때?

노란 고양이가 행복해진것 같아? 했더니

아니 친구들이 모두 떠나버렸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슬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 노란고양이는 노란고양이일때가 가장 행복하고 좋은것같다

아이들에게 좋은 나의 모습을 발견할수있는 책인것 같아요

유아도서로 추천드리고싶은 미나북 '사자가 되고 싶은 고양이' 읽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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