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선물을 주고 싶어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45
앙드레 단 글.그림, 길미향 옮김 / 현북스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유아 동화책으로 좋은 현북스 '멋진 선물을 주고 싶어'

자기전에 읽어봤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라 잠자기전에 읽어줘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더라구요

6세 쌍둥이 여아랑 4세 남아랑 같이 읽어봤어요

 

 

 

 

 

 

 

 

 

 

 

 

 

​동화책추천 현북스 '멋진 선물을 주고 싶어'

누가 누구에게 선물을 주는걸까요?

책표지를 보니 고양이가 멋지게 바이올린을 켜고 있네요

저희 둘째 달님이가 보더니 호랑이야? 여우야? 고양이야? 하더라구요 ㅎㅎ

옆에서 첫째 햇님이가 고양이지 고양이~ 하던​

 

 

 

 

 

 

 

 

 

 

 

 

책내용을 보면 고양이가 토끼네 집위에서

멋지게 바이올린을 켜고 있어요

이때만해도 몰랐는데 다음페이지에 보니 토끼는 고양이의 친구였네요

이름이 로지라고하구요~

멋진 연주를 듣고나서 음표를 소중하게 주워서 돌려준다고 되어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 음표가 눈에 보이는게 아닌데 말이죠

친구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서

음표를 화분에 심고 정성껏 돌봐줘요 그리고 싹이 난다죠

ㅎㅎㅎㅎㅎ 이게 너무 기발한데 또 별루 이상해 보이지 않더라구요

 

 

 

 

 

 

 

 

 

 

 

 

 

 

유아그림책 현북스 '멋진 선물을 주고 싶어'

저희 아이들이랑 읽어봤는데요

​고양이가 친구집에서 연주를 하는걸 보고

토끼네 집이 너무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음표를 정성껏 줍는 로지

전 이것부터 이상해보이는데 저희 아이들은

착한 친구네 하면서 전혀 이상해 하지 않더라구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거죠 ^^

 

 

 

 

 

 

 

 

 

 

 

 

 

정성껏 주운 음표를 다시 돌려주는데

저희 딸들이 보더니

왜 돌려주는거야? 하면서 말하더라구요

친구가 들려준 멋진 음악이니 친구에게 돌려주나보다 ​

 

 

 

 

 

 

 

 

 

 

 

 

음표를 받고나서 멋진 선물을 해주고 싶다는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

저희 딸들이 가만히 있더니 글쎄~ 음.. 하길래

아빠한테 생일이라고 선물로 장난감을 선물 받았거든요

그걸 해주면 어때? 했더니 저희 딸들이

완전 웃더니 그거 좋다며 ㅎㅎ

 

 

 

 

 

 

 

 

 

 

 

 

 

음표를 화분에 심는걸 보더니

엄마 그럼 뭐가 열리는거야?

하더라구요 ㅎㅎ

글쎄 음표를 화분에 심을수가 있을지도 의문인데

뭐가 열릴지 모르겠더라구요

 

 

 

 

 

 

 

 

 

 

 

 

우와 엄마 여기 싹났어

우리도 전에 화분에 심어서 싹났었는데

하면서 자기 이야기를 하는 딸들이에요

다 읽고나서 우와~ 멋지다~ 하는

내용이 전개된답니다

 

 

 

 

 

 

 

 

 

 

우정에 대해서 재미있게 표현해놓은 책이에요

아이들도 점점 커가면서 우정을 소중히 생각하는 아이들이 되겠지요?

그런 아이들에게 우정의 좋은 그림을 그려줄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유아그림책으로 좋은것 같아요

현북스 '좋은 선물을 주고 싶어' 읽고 나서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더라구요

동화책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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