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꽃을든남자 스킨샤워 클렌징 - 530ml
소망화장품

처음에는 10대 후반에 세안을 할때

일반 비누나 클린징폼을 쓰면 가렵고 뾰루지가 생기더라구요.


그렇다고 물로만 씻을 수는 없고 툭하면 비누를 바꾸고 클린징폼을 바꾸고 하던중에
어머니께서 이 제품의 샘플을 받아오셨답니다.
처음에는 핑크색의 제품을 사용했는데요
신기하게도 아무런 이상이 없더군요. 그래서 민감성용을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민감성용이 3無 제품이였거든요.
무방부제,무향,무색소였는데요 최근에는 2無로 바뀌었더군요.
3無였을땐 좀 잘 상하더라구요. 그만큼 순하다는 의미도 있겠죠.


성인이 된 지금 저의 클린징 폼은 이 제품이 가장 메인입니다.
클린징 오일로 살짝 지워준 뒤에 이 제품으로 씻어주고
마지막에는 지성용의 일반 클린징폼 제품으로 마무리 해줍니다.


클린징도 이 제품이 가장 잘 씻겨지는 것 같아요.


하여튼 저희 집에는 욕실이 이 제품이 3가지 타입이 있어요.

아버지가 사용하시는 남성용
어머니가 사용하시는 건성용
그리고 제가 쓰는 민감성용 제품입니다.


 

블랙해드에 좋아요

마몽드 포어 타이트 클렌징 폼(모공 청정 클렌징폼) 150ml
아모레퍼시픽[직배송]

블랙해드 꽤나 고민이 되잖아요.

그래서 여러가지로 사용을 해봤지만 역시 블랙해드는 기본적으로 세안을 잘 챙겨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세안시에 순한 클린징 폼을 먼저 사용한뒤에

마지막에 이 제품을 사용하는데요

하얀색에 밝은 군청색의 알갱이가 들어있습니다.

그 알갱기가 다 녹을 정도로 거품을 내서 얼굴을 문질러 주는데요

이떄 T 존을 중심으로 마사지를 살살 해준답니다.

그러면 꽤나 블랙해드와 화이트 헤드정리에 좋았답니다.

그리고 이런 모공 제품은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상인데요

그렇지도 않고 보들보들 한게 촉촉하고 매트해서 좋았어요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시세이도 티스 딥 오프 오일(클렌징 오일) - 230ml
시세이도 FITIT

저는 클린징 크림을 쓸수가 없습니다.

클린징 크림의 오일감 때문에 사용하면 트러블이 생겨요.

그래서 고민중에 슈에무라 제품을 사용했었습니다.

완전히 클린징 오일에 반했죠.

그런데 슈에무라 제품은 좀 고가예요..그래서 고민하던 중에

주변에 많은 분들이 티스를 추천하셔서 구입을 했습니다.

저는 티스의 그린색와 노란병 둘다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단 클린징 오일이 지성피부에 맞지 않은게 아니냐고 많이들 하시는데요

클린징 오일은 친수성의 제품입니다. 그래서 일반 오일류보다 물에 잘 지워지는데요

특히 노란병은 물에 젖은 손에 사용하면 안되죠.

마른 손에 좀 넉넉한 양을 펌핑해주신 뒤에 1분 내로 살짝 마사지 해주신뒤에 클린징폼등으로 헹구어주시면 됩니다. 클린징오일은 오래 문지르면 안되거든요.

그리고 오일류이기 때문에 눈에 너무 문지르면 당연히 눈에 들어갑니다. 어쩔수 없이 크림이나 로션류와 달리 눈에 들어가면 눈에 물기로 인해서 하얗게 되는게 당연하구요..아픈것도 당연하죠. 눈을 잘 감고 될수 있으면 눈에 들어가지 않게 해주셔야 하는데요 저의 사용경험상 마스카라를 지운다고 막 문지르지 않는 이상 눈에 안들어갑니다.

하여튼 티스의 클린징 오일을 제가 선택해서 사용하는 이유는

몇가지를 사용해봤지만 가장 슈에무라 제품과 비슷해서 사용해요.

일본내에서도 판매율 2위의 제품이거든요.

저에게 있어서 클린징의 기본은 슈에무라의 클린징 오일과 티스랍니다.

다크서클을 위한 에센스.

켈리워터 엣센셜 다크써클 화이트닝 세럼

최근 다크서클로 고민하는 분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

아무래도 다크서클이 있으면 아파보이거나..빈티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에센스인데요

저도 최근에 다크서클 까지는아니지만 눈가가 좀 어두워지는 것 같아서 고민이던 중에

체험단에 당첨이 되는 영광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물건을 제가 조금 늦게 받아서요 물론 저의 잘못이였지만.. ^^

사용을 일주일 정도 했는데요

사용감은 꽤나 나쁘지않습니다. 느낌이 벨벳 느낌의 제품이예요.

그래서 바르면 금방 스며들면서 그렇다고 해서 또 너무 매트하지 않게 촉촉한 제품이랍니다.

그런데 조금 단점이라면 단점인지 모르겠지만 이게 아이 전용제품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다크서클 부분에만 바르고 얼굴 전체에 발라도 된다는걸 봐서는 눈 밑에 어두운 부분에만 집중적으로 바르던지 아니면 눈밑에 집중적으로 바르되 얼굴 전체에 바르는 미백 에센스 정도로 생각하시는게 더 좋으실것 같습니다.

저는 눈가에 아이제품을 따로 바르고 이걸 미백에센스처럼 전체 발라준답니다. ^^

그리고 덧붙이고 싶은건..향은 그다지 좋은 느낌은 아니였어요..처음엔 달콤한듯 하면서..나중에 맨소래담 향이 조금..난달까요..하하하

하여튼..미백 에센스의 개념으로도 그다지 유분지지 않게 촉촉하면서도 좋았고 눈가도 많이 환해진듯 합니다.

다크서클과 피부의 화이트닝 2중의 기능을 기대하실수 있는 제품일거에요

울 아빠의 베스트 아이템

꽃을든남자 스킨샤워 클렌징 - 남성용 530ml
소망화장품

이 스킨샤워로 말할것 같으면 우리집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제품입니다.

저희 집에서는 이걸 3종류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제품입니다.

저희 아버지용이죠.

저희 아버지의 피부를 잠시 말씀드리자면

남자들에게 가장 많다는 지성피부시랍니다.

환절기가 되면 뾰루지가 나고 피지가 많은 피부인데요

남자들 멋모르고 비누로 씻잖아요? 그러니까 피지가 잘 씻겨나가질 않아서

뾰루지가 나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사드렸던게 바로 이제품이였는데요

그 이후로 뾰루지가 잘 안나시더라구요.

사용감을 여쭈어봤더니

"이건 조금만 사용해도 거품이 잘 나고 기름기가 잘 씻겨서 좋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심하게 당김이 있거나 하지 않고 촉촉하게 피지가 잘 씻기는 제품이랍니다.

이 제품 외에도 제가 좋다는걸 남성용 클린져를 여러가지 사드렸었지만

이 제품이 가장 좋다고 클린져만큼은 이걸 고집하시더라구요.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고 남자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