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멋진 책을 이제야 찾다니.

선셋 파크
폴 오스터 지음, 송은주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3월

사실 폴 오스터라는 작가에 대해서 이번에 <선셋 파크>가 출시되면서 처음 들어보았다.

책을 나름 좋아한다고 했던 내가 이정도 수준밖에 되지 않다니..

하면서도, 지금부터라도 읽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신간을 구매하게 되었다.

첫 문장이 아름다운 책은 읽을 가치가 있다고 했던가.

주인공의 의문스런 행동으로 시작되는 첫 문장이 이 책에 대해 기대를 하게 한다.

[100자평] 선셋 파크

선셋 파크
폴 오스터 지음, 송은주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3월

절대 후회하지 않으리라 믿고 구매한 책!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100자평] 선셋 파크

선셋 파크
폴 오스터 지음, 송은주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3월

여러 모로 멋진 책이라고 추천받았기에 기쁜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기대기대 +_+

[100자평] 17세기 러시아 풍자문학

17세기 러시아 풍자문학 ㅣ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작자 미상 지음, 조주관 옮김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2011년 8월

책의 두께에 비해 값이 턱없이 비싸다는게 단점 ㅠ.ㅠ 그러나 구하기 쉽지 않은 내용이니 어느정도 만족합니다.

[100자평] [중고]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

[중고]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
E L 제임스 지음, 박은서 옮김 / 시공사 / 2012년 8월

각자의 취향에 따라 새롭고 놀랍기도 하고 불쾌하기도 하겠지만 모두 같으리라 보장할 수 있는 것은 굉장히 자극적이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