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머피 끌어당김의 기적 - 우주 에너지를 극한으로 사용하는 15가지 법칙
조셉 머피 지음, 조율리 옮김 / 다산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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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의 법칙이라 하면 바로 떠오르는 책 <시크릿>

그리고 시크릿보다 30년을 앞선 끌어당김의 바이블이라는  소개의 첫줄이 인상깊었습니다.

처음 책을 받았을 2권이 왔지? 했으나 무려 580페이지의 단편이었다는 그리고 신기했던 대부분이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사례들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읽혀진다는 ,

크게 3장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쉽게 설명드리자면 잠재의식의 끌어당김의 힘, 마지막으로 주역에 대한 내용입니다.

실제 마지막 장의 내용인 주역의 64 풀이 내용을 제외하면 거의 360페이지 수준의 책이라  부담이 크게 없는 내용으로 받아들일 있을 같습니다.


그녀는 동료들을 원망하면서 자신을 구속과 속박의 집에 가두고 있었다.

스스로를 굴레에 가둔 것이다.

다른 이들에게 자신을 해칠 힘을 실어 주며 자신의 활력 에너지를 소진하고 있었다.

이렇게 짜증스럽고 사소한 것들은 내면의 에너지를 계속 갉아먹는다.

결국 가치 있고 사랑스러운 것에서 마음이 멀어진다.

잠재의식이나 끌어당김의 법칙은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확실한 같습니다.

저는 본인에 대한 잠재의식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건강이나, 감정등

건강은 평상시에도 관리해야 할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것에 해당하는 항목이고,감정도 스스로 만들어진다기 보다 타인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보니 좋은 감정일 경우에는 마다할 이유가 없지만 나쁜 감정일 경우에는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감정소모라고도 하죠?


(sin)라는 말은 표적을 놓친다는 뜻의 그리스어에 기원을 둔다.

그리스의 궁수들이 과녁에 활을 쏘지 못했을 그들은 죄를 지었다(sinned) 또는 표적을 놓쳤다고 말했다.

나의 목표, 소망, 목적, 이상이 표적이다.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죄를 짓는 일이다.

건강과 , 마음의 평화 그리고 나의 진정한 모습을 표현하지 못하는 진정한 의미에서 죄라고 있다.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건 죄를 짓는 일이라고 정의하고 있지만 목표가 없는 것도 저는 포함하고 싶었습니다.

노후 준비도 안되어 있는 상황에 "나는 지금 삶에 만족하는데?" 라고 경우 그건 현실안주이자 도피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목표점에 도달하기 위해  나름 열심히 하지만 정신적으로 나태해지는 경우가  없이 많습니다.

이것을 (sin)이라고 해버리니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표현입니다.


좋다고 생각하면 좋고 나쁘다고 생각하면 나쁘다.

동전 또는 지폐는 무해하다.

돈을 교환의 상징 또는 매개체라는 진정한 의미로 바라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돈은 인간의 자유, 조화, 아름다움, 호화로움, 세련됨을 상징한다.

돈은 시대를 거치면서 다양한 형태를 취해 왔고, 국가 경제의 건실함을 유지하는 방법일 뿐이다.

돈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요소죠.

저는 지금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돈이 있다고 무조건 행복한 아니지만 돈은 우리 가족을 지킬 무기는 있으니까요.

그래도 과거의 저는 돈에 대해 언급하는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돈만 밝히는 느낌이 들어서요.

돈도 없는데 돈만 밝힌다는 느낌때문에 싫어한다는 아이러니하죠?

과거의 제가 돈은 그저 무언가를 교환하기 위한 수단이다라고 생각을 했다면 그렇게까지 돈을 싫어하진 않았을텐데귀도 닫고 있던 상태였으니

계속 제자리에 머물러있었습니다.

서민은 시간을 팔아 돈을 벌고 부자는 돈으로 남의 시간을 산다

라는 명심해야 같습니다.

대인관계에서 갈등과 오해를 겪고 미워하는 사람이 있는가?

대인관계가 불만족스러운 이유는 마음속에 '질이 좋은 친구' 있기 때문이다.

마음속 어두운 골목을 걷지 말아야 한다.

원망과 두려움, 걱정 그리고 적대감을 멀리해야 한다.

이런 감정들은 마음의 도둑이다.

평정과 균형, 조화, 건강을 뺏는다.

대인관계에서 불만을 표현하는 사람은 제가 없는 자리에서는

저에 대한 불만을 표현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웬만하면 들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도 모르는 사이 입이 무겁다는 수식어가 붙어버렸네요?

원망, 불만, 시기, 질투등 안좋은 감정은 제가 많이 뱉어봤던 것들인데 결국 저에게 돌아왔습니다.

존중, 존경, 배려등 좋은 감정을 내뱉으면 이것 또한 저에게 돌아왔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저에게 이로운 행동을 하겠죠?


부정적 감정의 자극을 받는 순간, 사랑과 선의의 기분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대체하라.

믿음과 자신감, 평화, 사랑의 개념으로 마음을 채우면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속에 들어갈 자리가 없다.

일을 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이 안생길 수는 없습니다.

한번더 심호흡하고 한번더 생각하며

'감사한 점을 먼저 떠올리자그리고 먼저 감사하다고 표현하자.'

굳이 부정적인걸 드러낼 필요는 없으니 빨리 털어내 버리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합니다.

부모가 사랑과 평화, 선의를 서로에게 전하지 않는다면, 아이의 마음이 뒤틀릴 있다.

서로 증오하는 분위기 속에서 아이를 자라게 하는 것보다는 결합을 깨는 것이 낫다.

서로 미워하고 없이 싸우는 부모와 사는 것보다

사랑을 베풀어 주는 부모와 사는 아이들에게 훨씬 낫다.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도 다루어진 항목이 있는데요.

안에서 언급된 서로 증오하는 부부보다 사랑을 베풀어 주는 한부모가

훨씬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 인상깊게 들어왔습니다.


"상상력이 세상을 지배한다."

나폴레옹이 남긴 말이다.

파스칼도 이런 문구를 썼다.

"상상력은 모든 해결한다. 상상력은 아름다움과 정의, 행복, 세상을 이루는 모든 것을 만들어 낸다."

목표를 설정할 때도 상상력의 힘이 중요한 같습니다.

1,000 부자가 되어야지!

평범한 사람에게는 말도 안되는 금액을 목표로 잡을 때는 상상력과 확언을 토대로 나아갈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주역은 진정한 답을 얻는 고대의 간단한 수학적 과정이다.

특정한 질문에 대한 답을 얻고 싶을 때는 책에 소개된 방법에 따라 괘의 효를 분석하라.

주역이라는 단어 자체가 저는 처음에 너무 낯설어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64괘를 이루는 8괘가 건진감간곤손리태

낯이 익는 글자가 보이시나요?


우리나라 태극기에 있는 건곤감리가 8괘중 4괘라는 걸 알고나서야 우리에게 가까이 있던 것이었구나  있었습니다.


건곤감리

건괘와 곤괘와 감괘와 이괘라는 뜻으로, 태극기에 쓰인 괘를 통틀어 이르는 .


책의 3부는 주역의 내용에 대한 것들이므로 64 일람표를 참고해서  상황에 맞는 괘가 어떤 것인지 읽어보시면 좋을 같습니다.

다양한 사례들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라 앞서 말씀드린 대로 쉽게 읽으실 있고  한편으로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잠재의식과 끌어당김의 법칙을 기초로 해서 자신의 행동도 변화를 이끌어 낸다고

생각하면 많은 도움이 같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했구나라는걸 배울 있었습니다.

오늘도 책을 통해 성장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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