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이상향 1
이상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처음 제목 '동성이상향'이라는 내용을 봤을때 이게 뭐야? 야오이물인가? 라는 생각으로 무심코 집어들었답니다. 그리고 그림도 이정도면 볼만하네... 라는 생각으로 빌렸어요.
그리고 집에서 봤는데 와- 이런 내용이...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호모와 레즈가 친구라니...결코 애인이 될 수 없는 그들은 친구다. 서로를 도와준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게 비슷한 처지끼리 상부상조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의 내용이 너무 궁금해지는데요... 2편은 언제쯤 나올지...??

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원령공주 1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9월
평점 :
품절


사실 '원령공주'를 에니메이션으로 보고 큰 감동을 받았던 저... 아직까지도 그 감동의 여운을 잊을 수 없어서 에니를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강력추천하고 있는 '원령공주'가 만화책으로 나왔다는 말에 당장 사서 보았던 전... 사실 약간읠 실망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글쎄... 에니가 너무 잘만들어져 있어서 그랬던 걸까요? 하지만 그냥 영화를 다시 만화책으로 만들었을 뿐 만화책 나름대로의 개성이랄까? 그런 것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었어요. 하지만 '원령공주'를 에니로 봤던 사람들은 그래도 한번은 볼만한... 그리고 아직 에니를 보지않았던 사람들은 만화책을 보고 영화를 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것이 저의 생각이에요.

하지만 역시 느낄 수 있었던건 자연을 사랑하자! 그리고 미야자키하야오는 아직 죽지 않았다!!! 는 것! 이 작가분을 정말로 존경해요. 훌륭한 만화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느낌...이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우트!! 6 - 완결
이쥬미 카네요시 지음, 김항이 옮김 / 시공사(만화)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이 만화의 주인공은 중학교때 찐따? 한마디로 얼굴이 못생겨서 남자애들에게 아무런 인기도... 그리고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불쌍한 소녀였다. 그리고 그녀는 결심한다. 예뻐지기로... 모든 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그런 여자가 되기로... 모든 여자애들이 한번쯤 꿈꿔보는 그런 여자가 되기로 말이다. 그리고 됐다.

고등학교 입학식! 그녀는 모든 남자들의 시선을 받고, 잘생긴 남자친구도 생긴다. 하지만 어찌어찌하다가 중학교때 찐따였다는 사실을 들켜버리지만 남자친구는 별 신경쓰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좋아한다. 노력해서 예뻐졌다나? 내용은 대충 이러하다. 이걸보고 우리 여성들은 희망을 얻었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이런 생각도 든다. 이렇게 예뻐져야만 남자애들에게 인기가 있을 수 있는걸까? 언제까지 이런 생각에 얽매여져 있어야 하지? 이런 생각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이야 3
백상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부잣집에서 거의 가정부?로 살아가는 고아소녀와 그리고 그 집의 세 형제... 그 세형제들은 모두 그 소녀를 사랑한다. 어려움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때문인가? 글쎄...
아니면 어릴때부터 쭉 같이 지내와서? 그럴지도... 그냥 그랬다. 아무생각없이 읽기에 편한 만화책이라고나 할까? 정말 그랬다. 아.. 그런거구나... 이런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만화였다. 복잡한 생각으로 하루를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그냥 심심한 사람들에게만 추천하는 만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브론즈 Bronze 1
오자키 미나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10월
평점 :
절판


그들은 서로를 너무도 간절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남자지만.... 그래서 조금은 더 힘든 사랑이지만... 그래도 그들은 사랑하고 있습니다. 죽이고 싶을만큼... 그래서 영원히 자신이 소유하고 싶을 정도로 그렇게 그들은 서로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랑을 지켜보는 사람들 마저도 미쳐버리게 만드는 그런 사랑... 저는 그둘의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처음 이책을 접했을땐 왠지 침침해보이고 어두워보이는 그런 내용이었기때문에 약간 거부감이 있었지만... 1편을 읽고 2편을 읽고 한권한권을 읽어가면서 어느샌가 그들의 사랑에 푹 빠져 어느샌가 그들과 한 마음이 되어가는 느낌이 들게 하는 만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