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일류들의 자기관리 기술 - 업무 성과를 높이는 "V자 피로 해소의 법칙"
하이 에이슈 지음, 김명선 옮김 / 이보라이프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1. 자기관리 기술이라고해서 자기계발이나 업무 성과에 관련된 내용을 다룰 것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폈는데, 건강관리 기술에 초점이 잡혀있어서 예상외였다. 그리고 건강관리에 예민한 나는 더더욱 집중해서 봤음.

2.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페이지는 컨디션 수첩으로 나의 몸 상태를 가시화 한 다음에 스스로 몸을 관리하도록 하자는 내용이다. 나도 이 책을 읽고 스케쥴러에 따로 매일매일의 컨디션을 간략하게 부호? 처럼 표시할 계획이다.

3.  잊지말자 '컨디션의 가시화'
하루이틀 적어가면서 습관화 된다면 한달정도 지나면 몸의 패턴과 불규칙한 습관에 대해서 판단 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4. 학교다닐때 편두통이 너무 심해서 대학병원도 갔었는데 (거기서는 의사가 정상이라며 과도한 스트레스도 인한 것이라 했었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작가는 여기서 두통수첩도 언급을 했었다. 수첩에 본인의 컨디션을 꾸준히 기록하다보면 두통의 원인도 찾을 수 있고 나름의 조절을 할 수 있다는 이론이었다 . (그리고 어느정도 공감하고, 도움도 많이 될것 같다고 생각한다.)


5. 앞으로 나도 스케쥴러에 컨디션기록을 꼭 하면서 자기관리를 해야겠다. (확실히 회사에서 아프면 자기만 손해라고 했다, 아프다고 배려해주는걸 못봄,,,, 병가 3주 가본뒤 느낀것은 아프면 본인 손해, 심지어 병실에서 노트북으로 일했음) 그러니 완벽한 자기관리로, 업무/건강 두마리 토끼 다 잡는 커리어맨/우먼이 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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