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 중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2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미야베 미유키 엮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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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에 이어 무심한듯 담백하게 여백이 가득 느껴지는 글들의 향연이다. 이런 세이초의 스타일은 장편보다는 단편이 훨씬 잘 어울리는 듯. 여백이 가득한데 꽉 찬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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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 하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3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미야베 미유키 엮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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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중편에 이어 하편도 변함없이 좋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단편이 있는데 (`뼈단지 풍경`) 정말 읽으면서 눈물이 났다. `데이고쿠 은행 사건`도 셀렉션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작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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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의 복합 세이초 월드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김경남 옮김 / 모비딕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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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옛날 소설이라는 느낌이 드는 장면들이 좀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세련되고 재밌어서 웬만히 잘 쓴 최근작들에 쳐지지 않는다. 후반부에 힘이 떨어지긴 하지만, 무리하지 않고 깔끔하게 잘 마무리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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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 44 - 1 - 차일드 44
톰 롭 스미스 지음, 박산호 옮김 / 노블마인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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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초기 소련 사회의 묘사가 대단하다. 캐릭터들이 너무 좋아서 관심이 없던 후속편도 읽고 싶어졌다. 기대와 달리 미스터리가 강한 작품은 아니어서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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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의 계보 - 마쓰모토 세이초 미스터리 논픽션 세이초 월드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김욱 옮김 / 북스피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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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쓰모토 세이초 판 그것이 알고 싶다라고 할까. 세 사건을 다루고 있는데, 다 괜찮다. 특히 마지막 사건은 오히려 영상이 아니라 더 충격적, 압도적으로 읽힌다. 말미 조영일 평론가의 해설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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